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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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환(申斗煥, 발급) | 壬午八月二十四日 | 18.6 × 49
사돈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여름에 더위를 먹어 고생했지만, 친구가 방문하여 약간의 즐거움을 얻었다는 것과 봄 사이에 채취한 산나물을 부탁하니 보관해주길 바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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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환(申斗煥, 발급) | 癸未 4월 9일 | 18.5 × 54
친정에 손주와 함께 온 딸이 문안 인사차 시댁으로 돌아간다는 소식과 외손의 재롱과 글자 학습하는 모습을 보며 아끼는 마음이 들어 갑자기 돌아가 아쉬운 마음이 들 것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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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수(琴學洙, 발급) | 甲申十二月十七日 | 30 × 41
사돈이 무사히 잘 돌아갔다는 편지를 받고 위로가 되며, 사위의 학기가 이미 가깝고 엄한 명령이 있어 잡을 수 없어 섭섭하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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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희(申大熙, 발급) | 甲申十一月十七日 | 28.2 × 39.4
사돈의 안부를 묻고 사위를 맞아들여 온 집안이 사위를 보며 웃고 지낸다며 예물을 時俗에 따라 맞춰야 하는데 맞출 수 없어 부끄럽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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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희(申喆熙, 발급) | 甲申八月十五日 | 22.5 × 50
예비사돈에게 혼례를 할 의도가 있다면 길일에 빨리 진행하자고 하며 禮書를 주고 받는 것은 우편으로 하길 바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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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金相祜, 발급) | 甲申十月二十五日 | 26.4 × 47.6
사돈의 안부를 묻고 사위가 상서로운 것에 집착하지 않고 행동거지가 집안의 모범이 되며 중도를 알고 있다고 칭찬하며, 잘 돌아갔는지 궁금하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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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수(琴學洙, 발급) | 甲申十二月十九日 | 30 × 40
선대에서 맺은 인연이 이렇게 새롭게 맺게 되어 경사스러우며, 신랑이 학기가 다가와 억지로 잡아둘 수 없으나 돌아가는 찻길이 육지로 걷는 것보다 힘들다는데 잘 도착했는지 걱정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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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환(申斗煥, 발급) | 乙酉二月六日 | 18.5 × 73.5
권병석이란 자가 만든 板子를 사서 그에게 보관하였는데 그가 그 물건을 다른 이에게 양여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내가 권병석에게 직접 말하기 어려우니 사위를 통해 전달해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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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수(琴學洙, 발급) | 乙酉三月八日 | 25.4 × 53.5
딸의 于禮日을 5월 11일로 잡았는데 이날이 신통치 않아 날짜를 정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사돈 댁에서 택일해 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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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수(琴學洙, 발급) | 乙酉四月十五日 | 23 × 42
총명한 사위를 칭찬하며 돌아가는 찻길이 어려워 걱정되니 잘 도착했는지 알려줄 것과 新行의 날짜는 사돈이 정한 데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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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수(琴學洙, 발급) | 乙酉八月晦日 | 23 × 54.3
손자의 귀가 길에 대한 걱정과 于日을 정했는지 여쭙고 언제 한 번 오실 날을 기다리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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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수(琴學洙, 발급) | 乙酉八月初一日 | 21.7 × 41.2
징용 나갔던 조카와 감옥에 갇혀있는 사촌에 대한 걱정의 마음을 전하고 심부름꿈을 보냈지만 지체되어 이를 양해해주길 바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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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연(琴瑞淵, 발급) | 29 × 39.4
보내주신 옷을 잘 받았으며 아이의 마음 씀씀이가 사돈의 가르침 덕에 좋다고 하고, 연달아 옷을 짓느라 바빠 우귀일을 정하지 못했으니 나중에 인편을 통해 다시 정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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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黃濟, 발급) | 戊戌十月十五日 | 25.4 × 38.2
사돈이 한 달 전 溫溪에 들렸음에도 자신을 방문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전하고, 장례에 아이를 대신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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