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22181
-
22182
-
22183
권동현(權東鉉, 발급) | 癸卯九月二十日 | 24.4 × 51
다음달 10일 광주에서 梨峙大捷碑를 다시 건립하는 것과 관련하여 조례를 확정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는 내용
-
22184
박양주(朴良柱, 발급) | 乙未九月 | 30.7 × 41.2
진행되던 혼사가 다행스럽게도 확정되어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며, 말씀대로 날짜를 정했는데 걸리는 것이 없어 다행이라는 내용
-
22185
박형주(朴亨柱, 발급) | 丁卯一月七日 | 28.6 × 43.4
혼사가 족질인 夏湜을 통해 승낙을 받아 고마움이 정말 크고, 이에 사주단자를 적어 보내니 살펴봐달라는 내용
-
22186
이희갑(李喜甲, 발급) | 庚午 12월 8일 | 24.1 × 45.8
손자가 돌아와서 편지를 받게 되었다며 안부 인사를 전하고, 혼례가 잘 치러져 다행이라는 내용
-
22187
안후덕(安厚德, 발급) | 丁巳十月十二日 | 21.3 × 35.3
보모를 봉양하며 지내는 장인의 형편을 묻고 본인의 근황을 알리고, 장인이 부탁한 명을 잘 받들겠다는 내용
-
22188
박우찬(朴雨燦, 발급), 조사형(趙查兄, 수취) | 丁卯八月十二日 | 18 × 53.5
사돈에게 지난달 다시 만나기로 한 약속을 못 지켜 죄송하다는 것과 사돈의 큰집 혼사와 관련, 신부 측 집안에서 9월 22일로 택일하였으니 조속히 회답을 바란다는 내용
-
22189
-
22190
한계회(韓啓會, 발급) | 辛巳閏六月二十二日 | 31 × 44.1
秦晉之好의 고사를 들어 서로 각별한 인연임을 강조하며 안부를 전하고, 자신의 집안이 한미한데도 혼인을 청하니 따르겠다는 내용
-
22191
박우찬(朴雨燦, 발급) | 丁卯八月十二日 | 18 × 47.6
혼담이 오갔던 혼처 집안에 상사가 생겼는데 위문했다는 소식도 없고, 오히려 혼처가 가난하여 다른 곳과 혼사를 의논한다는 얘기가 들린다며 혼처 집안이 휼륭하니 혼인 여부를 빨리 알려달라는 내용
-
22192
종하(鍾夏, 발급) | 丁卯 11월 2일 | 17.5 × 53
종중 제사를 위한 位土를 마련하고자 하는 일은 종중의 재산이 없어 당장은 힘들고 宗契를 세워 3년 후에 마련할 계획이니 이해를 바란다는 내용
-
22193
종하(鍾夏, 발급) | 己巳五月七日 | 22.5 × 47
喪中이라 망극하면서도 슬픈 심정을 견딜 수 없다는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상대의 안부를 물으며 경황이 없어 예를 생략한다는 것과 추신으로 가을에 편지를 보냈으나 못 받았다고 하니 중간에 잃어버린듯 하다는 내용
-
22194
금서연(琴瑞淵, 발급) | 庚午七月七日 | 25 × 54
근자에 수해가 많았지만 자신의 집은 다행히 모면했으며, 수해를 입은 사돈댁을 염려하며 이 달 그믐이나 다음 달 초 방문할 계획이라는 내용
-
22195
유도현(柳道弦, 발급) | 庚午二月一日 | 28.2 × 32
보내준 화답시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부탁한 시에 대해서는 자신을 포함한 3명이 지어 보내려고 하니 헤아려 달라는 내요
-
22196
곽두영(郭斗濚, 발급) | 庚午 正月二十五日 | 24.1 × 31.8
12월에 만난 이후의 안부를 전하면서 다급히 돈을 써야 할 일이 생겼으니 빌려준 돈을 약속한 날보다 일찍 상환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
-
22197
금서연(琴瑞淵, 발급) | 壬申七月 그믐 | 29.5 × 46.2
사돈의 답장에 기쁘며 자신의 아들이 병환으로 온천에 갔다가 날씨 때문에 고생한 일과 사업을 벌여 근심이 많다는 내용
-
22198
금서연(琴瑞淵, 발급) | 壬申六月 | 25.3 × 53.2
사돈 집안사람들은 잘 지내는지, 두통과 현기증으로 고생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떤지 안부를 묻고, 근래의 흉년 때문에 걱정이 많다는 내용
-
22199
금서연(琴瑞淵, 발급) | 癸酉八月四日 | 22 × 62.3
연락이 뜸했던 것에 미안함을 전하고 자신과 며느리의 병세를 알리며, 가을에 한번 찾아오기를 바란다는 내용
-
22200
금서연(琴瑞淵, 발급) | 癸酉11월 25일 | 22 × 74.2
만남이 허사가 되어 아쉽고, 사돈댁의 근황을 묻고 사돈이 보내주신 물건은 매우 고맙지만 자신은 빈손으로 인편을 돌려보내 미안하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