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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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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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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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
변원상(卞源相, 발급) | 丙午十月晦日 | 22.5 × 41.1
소식이 끊겨 마음속이 늘 울적하며, 근래에 사촌의 형제들과 집안 형편이 어떠한지를 묻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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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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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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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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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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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8
이철구(李喆九, 발급) | 甲辰 4월 25일 | 24.8 × 54.5
松厓선생의 문집을 받아 읽어보니 감흥이 일고 느낀바가 많았다는 것과 자신은 관청의 뒤에 앉아 고향에 가지 못해 탄식할 뿐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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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9
오응기(吳應琦, 발급) | 12월 27일 | 25.9 × 44.6
아드님 자질이 명민하고 뛰어나니 돌아가서도 더욱 단련하길 바란다는 것과 다음해 정월에 한번 오신다니 깨끗하게 치워 둘 계획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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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
심상조 심상악(沈相祚 沈相岳, 발급) | 丁未 | 22.4 × 33.8
송애공 문집을 보내주니 정말로 고맙다는 것과 추신으로 3냥을 보내니 받아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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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
이중환(李仲桓, 발급) | 癸酉 11월 3일 | 28.5 × 46.3
혼사가 이미 승낙을 받았으니 집안의 경사이며 사주단자를 보내니 길일을 잡아 알려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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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
이중환(李仲桓, 발급) | 癸酉十一月七日 | 28.1 × 46.6
혼사 날짜를 받아서 기쁘지만 날짜가 꺼리는 게 있어서 다시 마련해 보내니 어떠한지 묻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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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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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4
건기(建基, 발급) | 壬辰二月四日 | 33.4 × 46.1
조카의 혼사를 빠르게 처리하고, 지난번에 부탁한 물소 가죽을 빠르게 보내주길 바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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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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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6
유한신(兪漢愼, 발급), 박생원(朴生員, 수취) | 辛亥臘月十四日 | 30.6 × 46.1
여러 달 도와주어 다행이지만 당신께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다음번에 꼭 만나기를 바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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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7
유한신(兪漢愼, 발급), 박생원(朴生員, 수취) | 庚戌至月十三日 | 32 × 37.9
눈이 와서 혹독하게 추운데 형편이 좋은지 안부를 묻고 자신은 부모님도 잘 계시고 스승님도 감기가 덜해졌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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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8
건기(建基, 발급) | 庚寅 6월 그믐날 | 33.2 × 45.2
휴가를 받았다는 걸 알알다며 行朝에서 물러나진 않았는지 상중에 지내는 형편이 어떠한지 안부를 묻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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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9
이승균(李承龜, 발급) | 辛丑八月十三日 | 26.4 × 46.1
편지는 잘 받았고 상중인데도 건강하시다고 하니 위로가 되며, 자신은 6월부터 병이 났는데 조금 나아지고 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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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
김중수(金重壽, 발급) | 壬申七月十三日 | 26.8 × 32.3
아버지가 돌아가신 고통을 잘 견디고 있냐며 안부를 묻고, 자신은 노쇠한 모습이 갈수록 더해진다며, 며느리의 병이 위독해져 조문을 가지못한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