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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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1
신두환(申斗煥, 발급) | 乙亥 9월 24일 | 21.4 × 42.5
사돈댁의 근황을 묻고, 자식이 평소에 가르침이 없어 실망시켜드릴까 걱정되고 같이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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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2
신두환(申斗煥, 발급) | 乙亥 1월 14일 | 21 × 55.3
사돈댁의 근황을 묻고 사위를 보내는 날짜가 언제인지 물으며 그 때 사돈도 함께 오기를 바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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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3
진구 등(鎭九 等, 발급) | 乙亥三月十七日 | 29.4 × 51.2
지난 가을 조상의 제사를 위한 적합한 땅이 있었음에도 현금이 없어 끝내 돈이 있는 다른 이에게 빼앗긴 상황을 설명하고, 각 파에 배당된 금액을 즉시 보내어 3월안에 땅을 사게 되면 사야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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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4
신두환(申斗煥, 발급) | 乙亥二月九日 | 20.3 × 55
봄의 농사로 인해 소식이 끊겨 아쉬었는데 李德文 형을 만나 사돈 소식을 알게 되었고, 20일쯤 찾아주신다는 소식을 들어 기쁘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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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5
신두환(申斗煥, 발급) | 乙亥二月二十八日 | 23.4 × 42.6
보내주신 편지 덕분에 위로가 됐으며, 儀節에 관해 옛 규범을 지금 세상에 행하는 것이 지나치다는 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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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6
신두환(申斗煥, 발급) | 乙亥 3월 17일 | 20.3 × 43.2
削令이 임박했다는 것, 사위가 문안인사를 가고자 하는 일, 그리고 나눠보내는 짐을 걱정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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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7
금서연(琴瑞淵, 발급) | 乙亥 11월 15일 | 26.1 × 56
사위가 보내준 편지가 매우 고맙고, 주왕산에 다녀온 사돈에 대한 이야기와 내년 봄에 가자고 한 권유에 대해서는 훗날 일이므로 미리 정하기 어렵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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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8
신두환(申斗煥, 발급) | 乙亥 12월 27일 | 20 × 56.5
사돈댁의 안부를 묻고 자식을 보낼 기일을 물으면서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신정이 지나야 할 것 같다며 그 때 같이 와서 회포를 풀자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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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9
신두환(申斗煥, 발급) | 乙亥八月十二日 | 23.8 × 41
사돈댁의 안부를 묻고 사돈을 만날 기회가 생길 것 같은데 그때 錫五씨와 함께 오면 영광스러울 것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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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0
금서연(琴瑞淵, 발급) | 乙亥四月二日 | 32.7 × 54.5
어머니를 여읜 슬픔을 위로해주어 감사하다는 것과 아내를 여읜 일, 며느리가 아픈 일은 통탄스럽지만 손자가 탈 없으니 다행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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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1
오창호(吳昌鎬, 발급) | 乙亥四月二十四日 | 25.2 × 44.5
자신은 외부모를 모시며 별고 없으며 며느리를 데려올 날은 4일로 정했으니 그때 보낸 사람과 함께 와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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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2
신두환(申斗煥, 발급) | 丙子九月晦日 | 21.7 × 45
상중으로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살고 있으나 사돈은 그리워하고 있다며 안부를 묻고, 언제 한번 방문해 줄 수 있는지 묻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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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3
유동봉(柳東鳳, 발급) | 丙子정월 29일 | 28.8 × 49.4
다음달 10일 전에 한 번 찾아뵙고자 한다는 것과 최영감은 자신과 교유하는 인물로 믿을 만한 사람이니 염려하지 말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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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4
박승찬(朴昇燦, 발급) | 丙子八月 四日 | 26.2 × 52
고종사촌의 딸과 敬賓君의 혼인을 추진하며 남자 쪽은 혼사 의향을 밝혔으니 여자 쪽의 의견을 빨리 알려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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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5
신두환(申斗煥, 발급) | 丙子八月四日 | 20 × 56
사돈의 동네가 돌림병이 심하다고 하는데 괜찮은지 안부를 묻고, 자신의 농토는 심한 피해는 없지만 탄식을 면치 못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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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6
이지영(李之榮, 발급) | 丙子三月一日 | 27 × 66.5
부탁한 선조의 관직을 알아봤는데 너무 오래되어 옛 사적과 아는 사람이 없었고, 포항군에 가서 옛 청하읍 선생안을 찾아보았지만 성과 이름만 있을 뿐 부임한 해와 자취는 없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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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7
금서연(琴瑞淵, 발급) | 丙子 11월 20일 | 17.9 × 76
사돈댁을 방문한 아들이 오래 머물 형편이 안되니 가까운 시일에 돌려보내는 것을 요청하고, 며늘아기가 올 날은 그 뒤에 날을 잡아 알려주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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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8
금서연(琴瑞淵/, 발급) | 丙子七月一日 | 18.5 × 56.5
몇 달만에 보내는 편지라며 사돈댁의 안부를 묻고, 금년의 봄 농사의 수확량이 계묘년에 미치지 못하고 수재 뒤에 벼가 손상될 염려가 있다는 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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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9
금서연(琴瑞淵, 발급) | 丙子四月二日 | 18 × 55.5
양력 4월 11일에 길을 떠나 안동에서 하루를 자며 읍내 도회를 구경하고 영양으로 가려고 하나 연계되는 차편을 몰라 한탄스럽다며, 연이어 비가 온다면 가는 것을 그만둘 것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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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80
신두환(申斗煥, 발급) | 丙子八月 | 22.5 × 41.6
사위가 급히 돌아가려고 하나 집안일과 관계가 없고, 아들이 직무, 집안일을 하고도 힘이 남아 학문에 힘쓴다면 사돈께도 축하할 일이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