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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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1
유민우 등(柳旻佑 등, 발급) | 庚子九月初十日 | 27.7 × 49
충재 권벌을 삼계서원에 다시 모시는 일은 매우 축하할 일이고, 자신들은 대대로 깊은 교분이 있어 참여해야 하나 일에 매어 문중의 몇 사람을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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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2
심의성 등(沈宜聲 等, 발급) | 庚子九月九日十日 | 26.6 × 40.4
서원에 돌아가신 선생(권벌)을 다시 모시는 예를 거행하니 참석해야 하지만,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여 사람을 대신 보내며 저폐 2천원을 바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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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3
조근영 등(趙根泳 등, 발급) | 庚子九月旬日 | 28.8 × 43.1
충재선생의 院祠를 정비하여 성대한 의식의 날을 잡아 제사를 지내는데, 자신들은 정처가 없이 떠돌아다녀 사람을 보내지 못하고 약간의 물건만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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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4
김기영 등(金基英 等, 발급) | 庚子九月十一日 | 28 × 41.7
충재 선생의 제사를 백년이 지나 다시 행해지게 된 것을 매우 축하하며 자신들은 쓸데없는 일에 매여 있어 가지 못하고 사람을 대신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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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5
신병균 등(申炳勻 등, 발급) | 庚子九月十二日 | 22.8 × 37.4
삼계서원이 다시 복원되어 매우 기쁘고, 사정으로 인해 참여할 수 없어 유생 한 명을 대신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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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6
광진(匡鎭, 발급) | 甲子 9월 25일 | 23 × 41
장인의 부모와 형제의 안부를 묻고 자신도 잘 지내고 있으며, 于禮의 날짜에 가서 뵈려고 했으나 가을걷이가 끝나지 않아 어찌 될지 모르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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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7
안정기(安楨基, 발급) | 更子四月十六日 | 26.4 × 47.1
예식 잔치로 사돈과 만났다가 헤어지니 한탄스럽다는 것과 결혼 후 친정에 인사하러 간 신부를 데리러 오는 것은 그믐쯤이 될 것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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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8
이수경(李洙璟, 발급) | 乙未十一月十三日 | 27.3 × 43.1
사주단자와 혼례 날짜를 적어 보냈으니 걸리는 것이 없는지 묻고, 편지 예식을 살펴봐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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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9
김용학(金容學, 발급) | 壬辰九月五日 | 24.4 × 52.3
답장이 없어 걱정했는데 편지를 받게 되어 기쁘다는 것과 흉년 소식에 걱정된다는 것, 한양에 오라는 명은 이달 그믐이나 다음 달 초에 찾아뵙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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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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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1
신경모(申敬模, 발급) | 壬午十二月三十日 | 23 × 34.8
아이가 돌아와 편지를 받으니 고맙고, 혼례가 순조롭게 치러져서 다행이고 보내주신 이바지 음식은 잘 먹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치 않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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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2
방일규(房鎰圭, 발급) | 甲子十月初八日 | 29.5 × 46
겨울철 지내시는 형편이 좋은지 근황을 묻고, 중매를 통해 규수가 훌륭하다고 들어 혼인의 연을 청하니 허락을 구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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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3
최일현(崔一鉉, 발급) | 丁丑 12월 1일 | 29 × 38.7
혼례식을 마친 뒤 돌아간 사돈의 안부를 묻고,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사위가 너무 일찍 떠나 아쉽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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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4
이항호 등(李恒鎬 등, 발급) | 庚子 9월 9일 | 30.4 × 44
충재선생의 제사를 폐한지 백년만에 다시 행하는 것을 축하하며, 자신들은 일에 매어 참석하지 못하고 유생 몇 명을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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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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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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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7
권동현(權東鉉, 발급) | 癸卯九月二十日 | 24.4 × 51
다음달 10일 광주에서 梨峙大捷碑를 다시 건립하는 것과 관련하여 조례를 확정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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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8
박양주(朴良柱, 발급) | 乙未九月 | 30.7 × 41.2
진행되던 혼사가 다행스럽게도 확정되어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며, 말씀대로 날짜를 정했는데 걸리는 것이 없어 다행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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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9
박형주(朴亨柱, 발급) | 丁卯一月七日 | 28.6 × 43.4
혼사가 족질인 夏湜을 통해 승낙을 받아 고마움이 정말 크고, 이에 사주단자를 적어 보내니 살펴봐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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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40
이희갑(李喜甲, 발급) | 庚午 12월 8일 | 24.1 × 45.8
손자가 돌아와서 편지를 받게 되었다며 안부 인사를 전하고, 혼례가 잘 치러져 다행이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