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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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봉(柳東鳳, 발급) | 丙子정월 29일 | 28.8 × 49.4
다음달 10일 전에 한 번 찾아뵙고자 한다는 것과 최영감은 자신과 교유하는 인물로 믿을 만한 사람이니 염려하지 말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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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42
박승찬(朴昇燦, 발급) | 丙子八月 四日 | 26.2 × 52
고종사촌의 딸과 敬賓君의 혼인을 추진하며 남자 쪽은 혼사 의향을 밝혔으니 여자 쪽의 의견을 빨리 알려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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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환(申斗煥, 발급) | 丙子八月四日 | 20 × 56
사돈의 동네가 돌림병이 심하다고 하는데 괜찮은지 안부를 묻고, 자신의 농토는 심한 피해는 없지만 탄식을 면치 못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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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44
이지영(李之榮, 발급) | 丙子三月一日 | 27 × 66.5
부탁한 선조의 관직을 알아봤는데 너무 오래되어 옛 사적과 아는 사람이 없었고, 포항군에 가서 옛 청하읍 선생안을 찾아보았지만 성과 이름만 있을 뿐 부임한 해와 자취는 없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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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45
금서연(琴瑞淵, 발급) | 丙子 11월 20일 | 17.9 × 76
사돈댁을 방문한 아들이 오래 머물 형편이 안되니 가까운 시일에 돌려보내는 것을 요청하고, 며늘아기가 올 날은 그 뒤에 날을 잡아 알려주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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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46
금서연(琴瑞淵/, 발급) | 丙子七月一日 | 18.5 × 56.5
몇 달만에 보내는 편지라며 사돈댁의 안부를 묻고, 금년의 봄 농사의 수확량이 계묘년에 미치지 못하고 수재 뒤에 벼가 손상될 염려가 있다는 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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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47
금서연(琴瑞淵, 발급) | 丙子四月二日 | 18 × 55.5
양력 4월 11일에 길을 떠나 안동에서 하루를 자며 읍내 도회를 구경하고 영양으로 가려고 하나 연계되는 차편을 몰라 한탄스럽다며, 연이어 비가 온다면 가는 것을 그만둘 것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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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48
신두환(申斗煥, 발급) | 丙子八月 | 22.5 × 41.6
사위가 급히 돌아가려고 하나 집안일과 관계가 없고, 아들이 직무, 집안일을 하고도 힘이 남아 학문에 힘쓴다면 사돈께도 축하할 일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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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49
금서연(琴瑞淵, 발급) | 丙子八月 | 18.5 × 68.5
밭농사와 논농사가 가뭄과 수재로 피해를 입어 가을걷이가 근심이 되며, 면사무소와 순사 숙소의 이전에 부담이 심해 제 목숨을 보전하기 어렵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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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0
금서연(琴瑞淵, 발급) | 미상년 12월 17일 | 18 × 50
이사는 1월 18일에 하고 따로 살고 있던 재석과 며느리도 함께 모여 살려고 하며, 며느리는 돌아온다는 날짜를 1월 9일로 결정하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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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1
금서연(琴瑞淵, 발급) | 丁丑 3월 21일 | 18 × 68.5
사돈어른께 안부를 묻고 다음 달 쯤에 한번 오셔서 태백산을 둘러보고 참배하기를 바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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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2
금서연(琴瑞淵, 발급) | 丁丑 11월 그믐 | 18.4 × 60
유학간 손자가 방학 때문에 돌아와 금강리에 사는 張議官댁의 자손과 어제 약혼을 하였고, 오늘 손자와 예비 손주 며느리가 돌아가 제대로 안부를 전하지 못하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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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3
금서연(琴瑞淵, 발급) | 丁丑 2월 28일 | 18 × 51.4
사돈의 안부를 묻고, 손자아이는 일본중학교 시험을 보았으나 실패하였고, 둘째 손자는 사돈어른이 사는 곳으로 옮겼으나 자질이 나아질 희망이 없다고 한탄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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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4
영기(榮基, 발급) | 戊寅 윤달 11일 | 19.2 × 51
둘째 손자가 가곡에 살림을 내달라고 하였는데 자신은 나눠줄 땅이 없으니 경작할 땅을 빌려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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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5
금서연(琴瑞淵, 발급) | 戊寅 9월 2일 | 18.5 × 60
혼주에 관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설명했으나 신랑을 알지 못해 미루다가 결정하지 못했는데, 기락과 상의하여 인연을 맺기를 바란다는 것과 황지 유람을 함께 하고 싶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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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6
금서연(琴瑞淵, 발급) | 戊寅 12월 1일 | 18 × 58
사돈어른의 회갑을 축하하며 며늘아기가 覲行으로 어린아이와 같이 가서 걱정이 되니 도착하면 즉시 기별하도록 해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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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7
신두환(申斗煥, 발급) | 己卯十月二十三日 | 21 × 53
저수지 장소를 구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당아리에 좋은 장소를 보고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소식이 없어 빨리 회답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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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8
금서연(琴瑞淵, 발급) | 己卯 9월 15일 | 18.3 × 39.5
奎 엄마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린아이를 혼자 데리고 사돈에게 가니 마음과 힘을 써주기를 바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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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9
신두환(申斗煥, 발급) | 庚辰四月 | 19 × 53
딸이 출산하여 사돈댁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으니 본인이 가야하지만 경상도에서 수십 일을 보내고 와서 피로와 여독이 쌓여 가지 못하니 사돈께서 몸조리를 잘하도록 신경써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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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60
신두환(申斗煥, 발급) | 庚辰正月 | 18.5 × 54.5
사돈어른이 진귀한 물건과 함께 위문편지를 보내주어 감사하다는 것과 반포 박형의 집안에서 사위를 들여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