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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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1
민재천(閔載天, 발급) | 丙申 1월 13일 | 24.6 × 40.8
근래에 자신의 병이 완쾌하였고 東軒도 모두 평안하나 客館에 있을 때는 어머니를 떠나온 마음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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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2
김양현(金良炫, 발급) | 辛巳 4월 1일 | 24.2 × 44.1
사돈이 정한 혼사날짜가 너무 멀어서 날짜를 당기고자 한다는 것과 옷의 모양과 치수는 말해준대로 하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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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3
윤주문(尹柱文, 발급) | 癸亥三月七日 | 24 × 54
간찰을 받고 지내는 형편이 좋다니 위로가 되며 사주단자가 왔고 혼사날에 걸릴 것이 없으니 행운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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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4
노익원(盧翼遠, 발급) | 미상년 10월 3일 | 21.8 × 43
시를 부탁받았는데 자신은 공부가 옛 사람의 기질을 살릴 수 없어 탄식이 나온다며, 성의를 저버릴 수 없어 졸렬함을 무릅쓰고 시를 쓰니 감상해 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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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5
정해영(鄭海瑩, 발급) | 乙卯十二月 | 23.1 × 45.4
사돈의 형편이 좋다고 하니 다행이고 자신의 가문이 한미한데 단자를 요청하니 감사하며, 말씀하신대로 사주를 적어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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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6
남계병 등(南啓炳 等, 발급) | 庚子九月九日 | 20.2 × 53
冲齋선생(權橃)의 위패를 모신 삼계서원이 훼철되었다가 복원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나 병이 있어 참석을 못해 대신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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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7
김두기 등(金斗基 등, 발급) | 庚子九月十一日 | 24.3 × 405
冲齋선생(權橃)의 위패를 모신 삼계서원이 훼철된 후 다시 복원하니 매우 기쁜 일이고 사람 한 명을 보내겠다는 것과 제사비용 천원을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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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8
이홍 등(李鴻 等, 발급) | 庚子九月初九日 | 27.5 × 43.4
충재선생을 모신 삼계서원을 복원하는데 몸이 노쇠하여 참석하지 못하고 문중 사람을 대신 보내며 부조금을 함께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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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9
유민우 등(柳旻佑 등, 발급) | 庚子九月初十日 | 27.7 × 49
충재 권벌을 삼계서원에 다시 모시는 일은 매우 축하할 일이고, 자신들은 대대로 깊은 교분이 있어 참여해야 하나 일에 매어 문중의 몇 사람을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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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0
심의성 등(沈宜聲 等, 발급) | 庚子九月九日十日 | 26.6 × 40.4
서원에 돌아가신 선생(권벌)을 다시 모시는 예를 거행하니 참석해야 하지만,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여 사람을 대신 보내며 저폐 2천원을 바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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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1
조근영 등(趙根泳 등, 발급) | 庚子九月旬日 | 28.8 × 43.1
충재선생의 院祠를 정비하여 성대한 의식의 날을 잡아 제사를 지내는데, 자신들은 정처가 없이 떠돌아다녀 사람을 보내지 못하고 약간의 물건만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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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2
김기영 등(金基英 等, 발급) | 庚子九月十一日 | 28 × 41.7
충재 선생의 제사를 백년이 지나 다시 행해지게 된 것을 매우 축하하며 자신들은 쓸데없는 일에 매여 있어 가지 못하고 사람을 대신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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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3
신병균 등(申炳勻 등, 발급) | 庚子九月十二日 | 22.8 × 37.4
삼계서원이 다시 복원되어 매우 기쁘고, 사정으로 인해 참여할 수 없어 유생 한 명을 대신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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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4
광진(匡鎭, 발급) | 甲子 9월 25일 | 23 × 41
장인의 부모와 형제의 안부를 묻고 자신도 잘 지내고 있으며, 于禮의 날짜에 가서 뵈려고 했으나 가을걷이가 끝나지 않아 어찌 될지 모르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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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5
안정기(安楨基, 발급) | 更子四月十六日 | 26.4 × 47.1
예식 잔치로 사돈과 만났다가 헤어지니 한탄스럽다는 것과 결혼 후 친정에 인사하러 간 신부를 데리러 오는 것은 그믐쯤이 될 것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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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6
이수경(李洙璟, 발급) | 乙未十一月十三日 | 27.3 × 43.1
사주단자와 혼례 날짜를 적어 보냈으니 걸리는 것이 없는지 묻고, 편지 예식을 살펴봐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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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7
김용학(金容學, 발급) | 壬辰九月五日 | 24.4 × 52.3
답장이 없어 걱정했는데 편지를 받게 되어 기쁘다는 것과 흉년 소식에 걱정된다는 것, 한양에 오라는 명은 이달 그믐이나 다음 달 초에 찾아뵙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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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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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9
신경모(申敬模, 발급) | 壬午十二月三十日 | 23 × 34.8
아이가 돌아와 편지를 받으니 고맙고, 혼례가 순조롭게 치러져서 다행이고 보내주신 이바지 음식은 잘 먹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치 않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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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00
방일규(房鎰圭, 발급) | 甲子十月初八日 | 29.5 × 46
겨울철 지내시는 형편이 좋은지 근황을 묻고, 중매를 통해 규수가 훌륭하다고 들어 혼인의 연을 청하니 허락을 구한다는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