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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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석(趙斗錫, 발급) | 壬戌七月四日 | 18.2 × 76.5
아드님의 학교 일정이 정해졌고 돌아갈 마음이 절실하여 섭섭하지만 보낸다는 것과 저번에 심한 병세가 있어 걱정되지만 서울아이가 짝이 되어 데려가니 안심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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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석(趙斗錫, 발급) | 丙寅 | 18.2 × 72
자신의 여식이 사물청심탕을 복용하나 효험이 없고 가마에 태워 사돈댁에 보내겠다는 것과, 지례의 원팔 형에게 병을 잘 치료할 사람을 물어보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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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석(趙斗錫, 발급) | 乙丑 | 16.5 × 72.4
상중에 있는 사돈에게 안부를 묻고 자녀들의 혼인신고는 아드님의 생년월일을 바로 잡고 하자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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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석(趙斗錫, 발급) | 戊辰 9월 22일 | 23.7 × 33
大谷의 병을 고쳐줄 마땅한 사람에 대해 묻고, 의성에 있는 박준의에게 아들을 보내는 일을 알리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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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석(趙斗錫, 발급) | 壬戌 3월 4일 | 18.2 × 70
봄 날씨가 화창해서 가까운 시일날 만나기를 기대하고 한번 찾아와 달라는 것과, 각종 물고기를 보내주어 부모 봉양하는데 빛이 나겠다고 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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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李承璉, 발급) | 丙子五月十六日 | 22.3 × 40.2
사돈의 형편을 묻고 자신은 숙부와 사촌이 다른 곳으로 가서 걱정을 그칠 수 없다는 것과 숙부의 건강을 걱정하는 차에 욱형에게 완쾌되었다는 것을 들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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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영(權基永, 발급) | 乙丑 11월 8일 | 26.3 × 43.5
사돈의 안부를 묻고 며느리를 칭찬하며 아들을 닭에 며느리를 봉황에 비유하였고, 베풀어주신 게 많아 감사하며 답례가 소략해 민망하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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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석(趙斗錫, 발급) | 甲子八月十六日 | 22.7 × 53.2
뜻밖에 인편이 왔는데 생선을 구비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며, 지내시는 형편이 좋다고 하여 위로가 되지만 지난달에 아드님을 걸어서 보낸 것이 마음에 걸린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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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秉, 발급), 부(父, 수취) | 甲子 2월 | 25 × 64
부모님과 집안 어른의 안부를 여쭈고 과거시험과 관련한 진행상황과 돌림병과 도적이 치성하는 상황 등을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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