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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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
이희택(李羲宅, 발급) | 壬申二月一日 | 29 × 42.2
지난번 만남 이후로 사돈댁의 가족들이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고, 시집보낸 딸이 부족하지만 잘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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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
금서연(琴瑞淵, 발급) | 25 × 53.6
사돈의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사돈과 가족의 근황 그리고 자신의 근황을 알렸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올듯해 걱정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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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
이정호(李靖鎬, 발급) | 丙辰 12월 24일 | 25.4 × 42.1
사돈의 근황을 묻고 딸아이를 잘 보살펴주는 사돈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지 못해 미안하며, 미리 인편을 보내 인사를 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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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4
조홍기(趙洪基, 발급) | 己巳三月初五日 | 28 × 41.2
사돈과 자신의 근황, 이바지 음식이 변변치 못해 부끄럽다는 것과 딸아이 부부를 다시 보내주기를 부탁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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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5
이장우(李長羽, 발급) | 丙午七月初一日 | 28 × 45
선친의 상이 있었음에도 미루다가 大祥 기간이 지나가고 외부모의 병세가 더해져서 찾아가지 못했음을 미안해 하고, 때가 지났으나 만시라도 올릴 수 있을지 묻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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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6
권동환(權東煥, 발급) | 丙午九月七日 | 23.4 × 49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부모님의 병세에 차도가 없고, 곧 있을 어머니의 회갑도 걱정이라는 것과, 누이동생이 어린애를 데리고 험한 길을 잘 갈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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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7
권석필(權錫弼, 발급) | 甲辰 5월 7일 | 25 × 48.2
평소 마을 근처에도 출입을 하지 않다가 어쩔 수 없이 갈 일이 생겨 가마꾼을 불렀는데, 그 비용이 비싸다는 내용과 槐市의 근래 상황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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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8
남효백(南孝栢, 발급) | 甲辰十月旬三日 | 22 × 44
선친의 장례를 치른 사돈의 안부를 걱정하며 자신이 직접 참석하지도 못해 자식을 대신 보내려고 했지만 그러하지 못한 것을 사죄하고, 우일의 날짜를 다음 달 3일로 잡았는데 문제가 없는지 묻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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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9
제(濟, 발급) | 甲辰九月十八日 | 27 × 37.2
장례에 참석하지 못하는 미안함을 전하고, 부탁한 물고기를 구하기 어려워 미리 구했던 것을 약간 보내드린다며, 고기잡은 일이 어떨지 보고 그 상황에 따라 돈을 돌려 보내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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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
김주진(金柱鎭, 발급) | 辛巳五月十二日 | 25.5 × 44
큰 제사를 막 지낸 사돈의 안부를 묻고, 마을의 상황 때문에 4일 제사에 참석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며 양해를 부탁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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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
남효섭(南孝燮, 발급) | 甲辰十月 | 23 × 35
사돈의 안부를 묻고 다음 달로 계획할 신행 날짜를 3일로 잡은 것에 대해 구애되는 점이 없는지, 그리고 며늘아기의 다친 발가락에 대해 걱정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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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
조기용(趙璣容, 발급) | 壬寅六月十九日 | 23.2 × 39
사돈의 안부와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직접 갈 겨를이 없어 부끄럽지만 아이를 대신 보내는 것을 헤아려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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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
덕여(德汝, 발급) | 戊戌 5월 그믐 | 23 × 42.42.0
매형의 안부를 묻고 元邱의 喪事가 있어 뵐 것이라 여겼으나 끝내 보지 못하였고, 이번에 가는 인편에 동행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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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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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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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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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7
유연용(柳淵龍, 발급) | 戊辰三月 | 25 × 36.4
사돈의 안부를 묻고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조카집에서 말한 일을 그쪽에서 말했다고 들었는데 비록 본래 모습은 아니더라도 무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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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8
김성락(金星洛, 발급) | 戊辰六月七日 | 22.2 × 42.6
지난번 만남의 아쉬움을 전하고 자신은 더위를 먹고 농사는 비 때문에 상황이 좋지 않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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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9
남효섭(南孝燮, 발급) | 12월 28일 | 26.1 × 43.7
사돈댁의 안부를 묻고 면례를 치르는데 힘들었음을 위로하고, 돌림병 때문에 현재 상황이 소란스러우니 반행의 장소를 조령길의 보림점으로 정하자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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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
금학수(琴學洙, 발급) | 庚子三月初五日 | 24.7 × 32.9
사돈댁의 안부를 묻고 경의 어미인 자신 딸의 병이 위중해 밥도 먹지 못하는데다 보호해 줄 사람도 없으니 사람을 빨리 보내 손을 써줬으면 한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