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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398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5년 김차록 명문 / 金次彔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차록(金次彔)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 노 성로(李 奴 性魯)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45년 11월 2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二十五年乙巳十一月二十六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3.3 × 34.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45년(헌종 11) 11월 26일에 김차록(金次彔)이 이 진사댁 종 성로(性魯)에게 80냥을 받고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45년(헌종 11) 11월 26일에 김차록(金次彔)이 이 진사댁 종 성로(性魯)에게 80냥을 받고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이다. 1834년 이용구 준호구 ‘A003_01_A00180_001’ 등의 선교장 준호구 ‘노비질(奴婢秩)’에 비 득녀의 3소생 노 성로 병인생[婢得女三生奴性魯年丙寅(1806?)]이 명시되어 있고, 1843년 이봉구의 호구단자에도 올라있다. 이진사댁은 이봉구를 말할 것이다.
김차록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자기가 매입했던 논 두 곳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일구라미(一仇羅味, 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에 있는 귀자(歸字) 자호의 33번과 34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각 3짐4뭇과 5짐 총 8짐4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총 20마지기이다. 김차록은 매매가로 80냥을 받고 위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 1장과 함께 성로의 상전댁에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논주인 김차록은 착명으로, 이 거래의 증인이자 문서 작성자인 필집으로 참여한 하 씨의 종 충복(忠福)은 좌촌으로 각각 서명하였다.
원문
道光二十五年乙巳十一月二十六日 李進士宅奴性魯前 右明文事段 吾以要用所致 自己買得畓 一仇羅味歸字 三十三畓參負肆束 三十四畓伍負 合卜捌負肆束二十斗落廤乙 折價錢文捌拾兩 依數捧上是遣 本文記一張竝 自今年永永放賣爲去乎 日後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正事 畓主金次彔[着名] 證筆河奴忠福[同人左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