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 ㆍ자료ID
- D015_01_A00184_001
- ㆍ입수처
- 가톨릭관동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73년 신광수 간찰 / 申光洙 簡札
- ㆍ발급자
-
신광수(申光洙, 1712~1775)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 西原 政閣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 영월수취지역 西原 (지금의 청주)
- ㆍ발급시기
-
1773년 1월 2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癸巳 正月 二十五日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8.3 × 5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73년 1월 25일에 상중의 신광수(申光洙, 1712~1775)가 청주 관아에 보낸 편지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1773년 1월 25일에 상중의 신광수(申光洙, 1712~1775)가 청주 관아에 보낸 편지이다.
30년 전에 성균관에서 함께 했던 일을 떠올리며 편지를 시작하였다. 동생인 광하(光河)가 충청도 길을 지나다가 상대방을 만나보았고 자신에게까지 선물을 보내온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관예(官隸, 관아의 노비) 편에 물건을 보내지 않고 아이 편에 들러서 전해드리게 했으니 받아달라고 하였다. 자신은 나이가 많고 모든 일이 아득한데 이곳 월읍(粤邑, 寧越)에 온 지 4달 만에 머리털이 성글어졌고 산수는 넉넉하지만 흥취가 없어 헛웃음만 나온다고 자조하였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때에 말미를 얻어 성묘하러 가려는데 그때 경내를 지나가다가 만나보려고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편지를 쓴 신광수의 본관은 고령이고 자는 성연(聖淵)이며 호는 석북(石北)이다. 문집으로 『석북집(石北集)』이 있으며 관서 지방의 풍속·고적·고사 등을 소재로 지은 관서악부(關西樂府)가 유명하다. 편지 봉투의 ‘월리(粤吏)’는 영월 부사(寧越府使), 월읍(粤邑)은 영월을 가리키는 말이다. 신광수는 1772년 9월 영월 부사에 임명되었다. 서원(西原)은 청주를 지칭하는 말이다.
제목 없음
西原 政閣記室 入納
謹封
粤吏候狀
頖水槐庭 與執事冒雪周旋者 忽已三十年前 當時雖不獲承教 謂無半面則不可 近因睦幼選時得所傳緖論 無異躬晤 猶以至今不奉 爲恨 意外家弟光河 自湖鄕路 歷拜承誨 至周行資 數以抵粤邑 貧至此 有煩貴州 歉歎之餘 且感盛意 不以物也 所貴不外鄕奴歸便 卽當有報 慮有疎誤官隷又不可付物 欲待子弟信便 稽緩乃爾 今始付送兒行 使之歷路奉傳 分付執事者 考納 如何 仍伏惟春寒 政候起居增重 貢賀之至 不任區區 服人 衰年敗局 百事茫然 粤中始謂閒邑 上官四朔 搔盡短髮 山水松桂 非不足 而頓無意趣 乃知書生淸福 上帝所靳 自笑 春夏之交 或得由欲省楸下 果爾 路過鈴下 奉際是擬 餘謹不備 伏惟下照 再拜上候狀
癸巳 正月 二十五日 服人 申光洙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