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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D004_01_A00548_001
- ㆍ입수처
- 오죽헌 시립박물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송병억 간찰 / 宋秉億 簡札
- ㆍ발급자
-
송병억(宋秉億)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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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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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辛丑 蜡月 第五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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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1크기 24.5 × 41.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신축년 12월 5일에 생(生) 송병억(宋秉億)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신축년 12월 5일에 생(生) 송병억(宋秉億)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상대에 대해 자신을 ‘生’으로 표현하여 상대보다 연배나 지위가 다소 높은 관계임을 나타내었다. 별도의 피봉은 전해지지 않아 수신자 정보를 알 수 없다.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초겨울에 상대에게 보낸 답장은 이미 받아 보았을 것이라고 하면서,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눈바람이 대관령을 막아 격조한 그리움이 점점 커진다고 하였다. 남은 추위에 어른 모시며 지내는 상대와 가족들의 안부를 물은 뒤, 자신은 쇠약한 몸으로 해를 보내며 한결같이 고생 속에 살다가 내일 장차 짐을 꾸려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길이 멀어 미리부터 걱정이라고 했다. 내년 봄에 서쪽으로 노닐다가 산으로 들어갈 계획이지만 오히려 지금의 일보다 심한 점이 있어 우선 확실히 정하지는 못했다고 했다. 석초(石蕉)의 쇠한 상황은 예전에 비해 덜하지 않는데, 포의의 신분으로 늙어가는 점은 그나 자신이나 같다고 했다. 자신이 거처하는 곳의 주인은 뜻밖의 병이 나서 여러 달 낫지 않다가 이제야 조금 덜해졌다고 했다. 그리고 그의 부친이 근래에 다시 견직(甄職)되어 축하할 일이라고 했다. 새해에 성시(城市)로 나올 계획은 없는지 묻고, 그렇다면 만날 도리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본문에서 언급된 ‘견직(甄職)’은 ‘견천(甄薦)’과 같이 관찰사가 지방의 인재를 추천할 때 이에 들었거나 또는 ‘견서(甄敍, 甄復)’과 같이 이미 관료를 지낸 적이 있던 자를 적임자로 추천할 때 이에 들어 관직을 받은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발급자는 자신이 포의의 신분으로 이러한 천거에 들지 못해 스스로 안타까워하는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당시 수발급자 간의 근황이나 당시 시행된 인재 선발제도의 실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발급자 송병억은 자세한 행적은 미상이다. 『승정원일기』 1906년(고종 43)에 농상공부기수에 임명된 이력이 있는 동일 인명의 인물이 확인되지만 자세하지 않다.
- · 『承政院日記』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종합DB 한국학자료센터 한국학자료포털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참고자료
제목 없음
初冬脩謝 想已登照矣 居然歲色垂窮 風雪關嶺 阻誦冞殷 謹詢殘沍 侍體持腹萬護 覃度勻禧 遠禱區區非俔例頌 生 經歲衰味 一直辛酸 明將治歸鄕山 脩程遠涉 預悶奈何 明春擬圖西遊而入山之計 猶有甚於此 姑未可準也 石蕉衰狀 視昔無減 而其布衣潦倒 彼此同然 祗切巢鳥之歎 奈何 主人近以无妄之祟 閱月彌留 今始小瘳 其大人亦近又甄職 是足爲賀 開歲或營踏城市否 然則似或有奉晤之道 而擾擾人事 何可預揣也 此歲又將盡 餘祝迓新增祉 因崔郞官行爲探 不備禮
辛丑 蜡月 第五日 宋生秉億 拜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