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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D004_01_A00295_001
- ㆍ입수처
- 오죽헌 시립박물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의 간찰 / ?宜 簡札
- ㆍ발급자
-
?의(?宜,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년 10월 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丁卯十月初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5.2 × 4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정묘년 10월 2일 의가 작성한 간찰이다. 안부를 전하면서, 흉년 구휼 업무, 명승지를 찾아가고 싶은 마음 등을 전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발신자 ‘의(宜)’자 이름을 가진 이가 존장에게 올린 편지로, 정묘년 10월 2일에 작성한 것이다. 발신자는 먼저 지난번 서신이 위안이 되었음을 전하며, 날씨가 서늘해지는 계절에 수신자의 거처가 평안한지 염려하였다. 자신은 집안의 잡무와 흉년 구휼 업무로 근심이 크다고 토로하였다. 그러면서 석담정(石潭亭) 등 명승지를 수신자와 함께 찾아가야 할 시기라 강조하며, 이는 단순한 나들이가 아니라 집을 오래 떠난 사람의 정과 맞닿아 있어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두 집안이 멀지 않아 오가기에 어렵지 않음을 들어, 수신자가 대부인께 아뢸 수 있도록 부탁하였다. 또한 경서(景瑞)가 함께 오고자 하니 나란히 수레를 타는 일은 더욱 특별하고 기이한 인연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말미에는 자질구레한 안부는 따로 전할 필요 없이 이미 소상히 알렸을 것이라 하며 글을 맺었다.
이 간찰은 발신자가 벗과 함께 명승을 유람하려는 소망을 친밀하게 전하면서, 가정 사정과 구휼의 곤란 속에서도 교유를 이어가려 한 정서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피봉에는 수신자를 ‘文卿上’이라 하여 편지의 상대와 관계를 분명히 보여주며, 19세기 사족 사회의 친교와 유람 문화, 생활의 애환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제목 없음
頃
書 慰當一面 霜寒
侍餘啓處更如何 此
一味勞撓 而又當荒政 愁
悶奈何 石潭許亭
諸勝
君不可不一見 而吾旣有
主人 則 豈可失此時耶
此不但爲經歲離家之懷
必須圖之如何 往返不
過一望間 則亦非遠近文
須禀告於
大夫人前 毋孤此望焉 景/
瑞欲一來云 與之並轡則
尤豈非殊方奇事耶
多少衿輔必已細傳
不宣
丁卯十月初二日 宜拙
[皮封]
文卿上 [手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