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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D004_01_A00292_001
- ㆍ입수처
- 오죽헌 시립박물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박승휘 간찰 / 朴承輝 簡札
- ㆍ발급자
-
박승휘(朴承輝,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년 5월 1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己酉 五月望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1 × 43.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기유년 5월15일 박승휘의 간찰이다. 안부를 물으면서, 자신의 관직교체, 부채를 보내는 등의 내용을 전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박승휘(朴承輝)가 자신을 ‘심제제(心制弟)’라 칭하며 존장에게 올린 글로, 기유년 5월 15일에 작성한 것이다. 발신자는 먼저 오랫동안 소식이 막혀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하고, 수신자의 몸이 잔병에도 불구하고 크게 해롭지 않아 위로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자신은 완고한 천식(頑喘)으로 힘겹고, 부모님 또한 여러모로 건강이 편치 않아 근심이 날마다 쌓이고 있다고 밝혔다. 집안에서는 자부(子婦)의 분만이 지연되어 하루가 1년처럼 길게 느껴지고, 집안의 우환이 이어져 고단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전하였다. 또한 지방 관직의 교체가 있었으나 새로 부임할 인물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 그 형세를 지켜보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는 곧 수신자에게 시국적 관심을 함께 나누는 것이기도 하다. 이어 가을에 상경하여 만날 약속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였고, 대경(大卿) 또한 평안한지 안부를 물었다. 끝으로 뜻밖에 김생(金生)이 찾아와서 인편으로 작은 부채 한 자루를 부쳐 보내니, 별다른 문제 없이 전달될 것이라고 연긴다고 하였다.
이 간찰은 친족 간의 문안과 가정사의 어려움, 지방 인사의 교체 문제, 벗과의 교유가 함께 어우러진 서간이다. 개인적 질환과 가정 내 우환을 솔직히 드러내면서도, 시국적 동향을 살피고 만남을 기약하는 모습 속에서 당시 사대부의 생활상과 교유 의식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제목 없음
頓首 別後阻音 悵菀難狀 伏惟
兄體撼餘萬衛 美疹亦得稍歇 渾
眷並安寧否 仰溯切切 心制弟 頑喘廑
支 而親侯種種欠安 煎悶調過 益甚一
日 子婦尙未分娩 日長如年 與睡爲隣 時耗
又如春間而已 本倅又經遞 未知新出何人
而又當觀勢 爲兄送風計耳 秋初上京
之約 果能不忘耶 大卿亦安過耳 金生 意
外來見 故以一箑付呈 想無洪喬之慮矣
今日陳賀儀節 皆自
內行禮 別無可聞耳 後便如有信 則遺
稿必爲付送 如何如何 不次
己酉 五月望日 心制弟 朴承輝 頓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