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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D004_01_A00267_001
- ㆍ입수처
- 오죽헌 시립박물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규 간찰 / ?珪 簡札
- ㆍ발급자
-
?규(?珪, ?~?)
원문내용 珪叔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년 10월 1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甲戌十月十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1.1 × 38.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문건은 규(珪)가 온양(溫陽) 관청에 있는 누군가에게 보낸 편지이다. 집안 종손(宗孫)이 집을 사는 데 필요한 돈을 이미 모두 마련하여 납부하였는데, 다만 온양(溫陽) 고을에서 부담해야 할 조목(條目)만 아직 계산에 반영되지 않아 곤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처리를 부탁하고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발신자 규(珪)인 숙(叔)이 온양(溫陽)의 관청에 올린 글로, 갑술년10월 12일에 작성한 것이다. 발신자는 먼저 겨울이 점차 추워짐에 따라 수신자의 안부가 편안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자신은 예전과 같이 기력이 쇠잔할 뿐이라고 근황을 전하였다. 이어 집안의 종손(宗孫)이 집을 사는 데 필요한 돈을 이미 모두 마련하여 납부하였는데, 다만 온양(溫陽) 고을에서 부담해야 할 조목(條目)만 아직 계산에 반영되지 않아 곤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매매 문서가 완결되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이 조목만은 여전히 독촉을 받고 있어 염려가 크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번 일을 수신자에게 위임하니, 반드시 전담할 사람을 곧 보내어 처리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집안이 곤궁한 상황에 빠져 함께 탄식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니, 제발 속히 조치해 달라는 간절한 요청이다. 끝으로 급히 알리느라 글이 충분치 못함을 양해해 달라며 글을 맺었다.
이 간찰은 1874년 가을, 집안의 종손이 주택 매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을 단위로 부담해야 할 재정 조목이 누락되어 빚 독촉을 받게 된 곤란한 상황을 호소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당대 지방 재정 운영 방식과 가문의 연대 책임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문건은 19세기 후반 사족 가문의 생활상과 경제적 곤란, 그리고 친족 간 상호 의존 관계를 보여주는 귀중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제목 없음
溫陽政座
齋叔平書
冬天漸寒
省節政履增安 馳念不已
叔 依昨衰倦而已 宗孫
買屋錢 今旣盡到 而獨
溫陽所當條 尙未入量
邸吏則下邑 其他無可問
處 天氣漸寒 屋且成
券 而坐於此條 尙在見督
中 玆以委報 須專人卽
送 俾免狼貝 勿令諸宗
同歎 如何如何 爲此姑不宣
甲戌十月十二日 珪叔 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