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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D004_01_A00253_001
- ㆍ입수처
- 오죽헌 시립박물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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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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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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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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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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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1크기 36.3 × 23.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문건은 ‘오태주(吳泰周)’라는 이름이 옆에 추가로 표기되어 있는 문건으로, 주석 혹은 독서 지침이자. 『춘추(春秋)』와 그 『좌씨전(左氏傳)』을 공부하거나 표점할 때 따르는 규칙을 정리한 것이다. 내용은 크게 경(經)과 전(傳)의 구분, 인물과 사건의 표기법, 색깔별·기호별 표시 방법 등을 규범화한 조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문건은 ‘오태주(吳泰周)’라는 이름이 옆에 추가로 표기되어 있는 문건으로, 주석 혹은 독서 지침이자. 『춘추(春秋)』와 그 『좌씨전(左氏傳)』을 공부하거나 표점할 때 따르는 규칙을 정리한 것이다. 내용은 크게 경(經)과 전(傳)의 구분, 인물과 사건의 표기법, 색깔별·기호별 표시 방법 등을 규범화한 조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춘추』 경문의 전거가 있는 경우는 붉은 표[紅標]로 그 앞에 표시하고, 경문에 직접 드러난 전문(傳文)은 청색으로 문장 옆에 표시하게 하였다. 또한 글자 자체의 서법은 청색 원형[〇]으로 표시하고, “君子曰”, “仲尼曰”과 같은 어구는 청색 물결표[~]로 옆에 달도록 하였다. ‘元年’의 경우는 천자의 연호를 위에 청색으로 기록하며, 천자나 제후가 처음 등장할 때에는 반드시 위에 청색으로 쓰도록 규정하였다. 국가가 처음 나타날 때에는 비록 소국일지라도 반드시 청색으로 기록하되, 소국의 사안은 보통 노(魯)나라 기록에 부속시킨다고 하였다.『좌씨전』 각 단락에서 특정 국가의 사건이 전개되면, 그 국명은 반드시 붉은 글씨로 위에 써서 구분하고, 앞뒤 단락이 같은 국가의 일이라면 다시 쓰지 않는다고 규정하였다. 또 인물이 처음 나타나는 경우는 청색으로 위에 기록하고, 그 외 별칭도 함께 붙여 설명한다. 예컨대 노나라 사건인데 노인(魯人)은 이름만 쓰고, 정나라 사건에 제인(齊人), 진인(晉人)이 나오면 반드시 ‘某國某人’이라 상세히 밝혀야 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사건과 대사건은 모두 붉은 글씨로 위에 기록하도록 명시하였다.
이 기록은 『춘추좌씨전』을 교재 삼아 학습할 때의 독서법·표기법을 보여주는 일종의 ‘독서법(讀書法)’ 규칙으로, 청·홍색의 표기 구분을 통해 사건·국가·인물의 출처와 위계를 명확히 하고, 독자가 본문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도록 유도하는 실용적 장치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문건은 개인 독서 기록을 넘어 학파적 학습 규범의 일단을 보여주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으며, 조선후기 성리학적 경학 전통에서 『춘추』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독해하고 교수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라 할 수 있다.
제목 없음
經之有傳者 紅標 標(')其首
傳之著於經文者 靑標(―)其句旁
書法 靑標(○)其旁
君子曰 仲尼曰之類 靑標(〜)其旁
元年 靑書天子之年於上面
天子 列國之君 始見者 靑書上面 元年亦書
國之始見者 雖小國 亦必靑書上面
傳之各段某國事 必紅書某國名于上面 小國則
否 上下段同屬一國事者 不更書 (凡小國事附諸魯)
人之始見者 靑書上面 其所別稱 亦付書於始見
處 若魯事而魯人只書名 或鄭事而齊人晉人 則
書某國某人以詳之 大事要事 紅書於上面
(吳泰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