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 ㆍ자료ID
- D004_01_A00127_001
- ㆍ입수처
- 오죽헌 시립박물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18년 유필원 간찰 / 柳弼垣 簡札
- ㆍ발급자
-
유필원(柳弼垣, 1689~?)
원문내용 朞服弟 弼垣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718년 12월 1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戊戌 臘月 十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3 × 51.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무술년(1718) 12월 14일에 기복제(朞服弟) 유필원(柳弼垣, 1689~?)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무술년(1718) 12월 14일에 기복제(朞服弟) 유필원(柳弼垣, 1689~?)이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상대에 대해 자신을 ‘記下生’이라고 표현하여 평교 이하의 관계이면서 어느 정도 안면만 있던 사이로 추정된다. 피봉은 별도의 단봉으로, ‘柳友’라는 기록을 통해 발급자의 성이 유(柳)씨임을 알 수 있다. 또한 ‘高生員靜案 卽呈’이라는 기록을 통해 수신자는 고(高)씨 성을 가진 생원시에 입격한 이력이 있는 인물임을 알 수 있지만 이 정보만으로는 특정 지을 수 없다. 하단 합금처에는 발급자의 수결과 “삼가 봉함”이라는 의미의 ‘謹封’이 적혀있다. 이러한 봉함인 또는 결구(決句)‧수결 등은 일반적으로 서찰의 보안이나 신표의 기능을 한다.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별한 회포는 해와 더불어 깊어져 가니 그립고 서글픈 마음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즉일 흐리고 추운 날씨에 고요히 계시며 학문을 연마하는 근황이 더욱 좋으리라 생각되니 위로되고 그립다고 했다. 자신은 어버이의 병환이 서울로 들어온 뒤로 더 나빠진 지 몇 달이 되어 요즘에야 겨우 덜해졌지만 노인의 근력이 더욱 쇠하니 고민된다고 했다. 지난 가을 끝에 길에서 우연히 상대의 종씨를 만나 상대의 근황을 이야기 나누었다고 하면서, 언제쯤 다시 만날 수 있겠냐고 했다. 추록에는, 신력(新曆) 1건을 보내드린다고 했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당시 수발급자 간의 근황 및 물품을 주고받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발급자 유필원은 자는 회지(誨之),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부친은 좌의정을 지내고 소론 4대신으로 유명한 만암(晩菴) 유봉휘(柳鳳輝)이다. 1718년(숙종 44) 무술 정시 병과 10위로 문과에 급제하였고, 이후 가주서를 시작으로 전적, 병조좌랑, 헌납, 이조정랑, 수찬, 검상, 사인, 교리, 응교, 집의, 광주부윤(廣州府尹), 호조참의 등을 역임하였다.
- · 『承政院日記』 김효경,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5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종합DB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참고자료
제목 없음
高生員靜案 卽呈/ 柳友柬了/ [手決]謹封
別懷 與歲俱深 瞻悵悠悠 何日忘之 卽惟陰沍 靜中鍊況益珍 仰慰且溸 弟 親癠入洛沈綿 幾數月 近纔減歇 而老人筋力 益覺衰脫 私悶何喩 秋末路中 偶與賢從氏相逢 語及兄邊 尤覺悵然 未知何日更得盍簪之歡也 餘忙不能盡 惟在默諒 不宣 伏惟兄照 謹候狀上 戊戌 臘月 十四日 朞服弟 弼垣 頓 新曆一件呈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