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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D004_01_A00111_001
- ㆍ입수처
- 오죽헌 시립박물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시문류-시(詩)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안중관 시 / 安重觀 詩
- ㆍ발급자
-
안중관(安重觀, 1683~1752)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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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1크기 38.4 × 16.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에 안중관(安重觀, 1683~1752)이 작성‧발급한 시고(詩稿)이다. 연도나 수취인은 미상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미상년에 안중관(安重觀, 1683~1752)이 작성‧발급한 시고(詩稿)이다. 연도나 수취인은 미상이다. 배접된 상태로 현전하여 원래 시첩 또는 간찰첩 등의 형태로 제책되어 있던 것의 낙장으로 보인다. 시는 전반적으로 5언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한 폭에 의거하면 율시로 보이지만 앞부분에 약 8구 정도 누락된 것으로 보이므로 전반적으로 5언 배율로 추정되나 미상이다. 운자는 ‘池’‧‘期’‧‘遲’‧‘時’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豈必山亭好 산속의 정자만 좋다 하리요,
官曺有此池 관정에도 이러한 못이 있다네.
落花應可惜 꽃잎이 떨어지면 애석함은 당연지사,
良友況留期 훌륭한 벗네들과 만날 날을 기약하네.
對酒春山滿 술잔을 마주하니 봄빛은 산에 가득,
停歌午景遲 한 곡조 끝이 나도 중천 해는 더디다네.
休嫌佳會數 좋은 모임 너무 잦다 나무라지 마시게,
十日是芳時 꽃다운 시기라면 겨우 열흘 뿐이로세.
처음, 아름다운 산수가 곁들여진 산속 정자도 좋지만 자신이 있는 관아에도 좋은 못이 있으니 봄이 다 가기 전에 좋은 벗들과 함께 모임을 갖자고 하였다. 다음으로, 꽃 피는 봄기운 가득한 날 벗들과 모여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니 하루가 더디게 흘러간다고 하면서, 이러한 꽃 피는 절정의 시기는 겨우 열흘 밖에 되지 않으니 자주 모임을 가진다고 나무라지 말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방시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다. 꽃이 피는 봄날의 절정을 가리키기도 하면서 자신이나 상대의 꽃다운 청춘도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니 지금 좋은 모임을 자주 갖자는 말도 된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작자의 현실인식이나 문학적 기풍을 엿볼 수 있다.
발급자 안중관은 자는 국빈(國賓), 호는 회와(悔窩)‧가주(可洲),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부친은 승지를 역임한 안후(安垕)이고,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의 문인이다. 1708년(숙종 34) 무자 식년시 진사 1등 3위로 입격한 뒤 문과는 응시하지 않았고, 이후 유일(遺逸)로 천거를 받아 세자익위사세마‧부솔‧익찬, 사도시주부, 공조좌랑, 홍천현감, 제천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회와집』이 있다.
- · 『承政院日記』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종합DB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참고자료
제목 없음
豈必山亭好 官曺有此池 落花應可惜 良友況留期 對酒春山滿 停歌午景遲 休嫌佳會數 十日是芳時
國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