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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D004_01_A00107_001
- ㆍ입수처
- 오죽헌 시립박물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2년 신좌모 간찰 / 申佐模 簡札
- ㆍ발급자
-
신좌모(申佐模, 1799~1877)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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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년 9월 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壬寅 九月 初三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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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1크기 34.8 × 47.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임인년(1842) 9월 3일에 족질(族姪) 신좌모(申佐模, 1799~1877)가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임인년(1842) 9월 3일에 족질(族姪) 신좌모(申佐模, 1799~1877)가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자는 상대에 대해 자신을 ‘족질(族侄)’로 표기하여 수급자와 같은 친족 내 숙질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별도의 피봉은 전해지지 않고, 배접된 상태로 현전하여 원래 간찰첩 등의 형태로 제책되어 있던 것의 낙장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대의 가운데 숙부의 부고를 받고 놀라고 슬프다고 하면서, 연세가 비록 일흔은 넘었지만 근력이 왕성했던 데다가 덕스러운 가문의 복이 끊이지 않아서 올 봄에 칠순잔치를 치르고도 몇 년을 더 사실 것이라 여겼는데 어떻게 이러한 지경에 이르렀냐고 했다. 상대 부친께서도 늘그막에 형제끼리 서로 의지하며 사시다가 갑자기 이런 변고를 당해 더욱 비통하실 것이라고 하면서, 장례기일은 언제인지 등을 물었다. 이어서 가을 날씨가 제법 온화한 이러한 때에 복상 중인 상대 여러분의 안부가 어떤지 등의 근황을 묻고, 족질인 자신은 봄에 고향에 내려와서는 지금은 고인이 된 분의 칠순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고 지금은 다시 몸을 빼 낼 여가도 없어 조문하러 가지 못하니 친족으로서의 우의나 집안 조카로서 숙부들을 모시는 정이 아니라고 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달했다. 전반적으로 위장의 형식을 갖추지는 않았지만 상을 당한 상대를 위로하면서 조문하러 가지 못하는 상황을 밝히는 등 위장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 당시 발급자와 수신자의 주변에서 일어난 근황 및 상례 절차와 상주를 위로하는 어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발급자 신좌모는 자는 좌인(左人), 호는 담인(澹人), 본관은 고령(高靈)이고, 부친은 신헌록(申憲祿)이다. 1827년(순조 27) 정해 증광시 진사 3등 15위로 소과에 입격하고, 1835년(헌종 1) 을미 증광시 병과 17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그 뒤 성균관전적, 병조정랑, 집의, 사간, 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담인집』이 있다. 이 서찰이 발급된 해에 그는 군직으로 부사과에 제수된 뒤였고, 같은 해 10월 7일에 실직으로 전적을 제수 받았다.
- · 『承政院日記』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종합DB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참고자료
제목 없음
省禮白 先仲阮大父喪事 承訃驚悼 復何言復何言 春秋雖踰稀齡 筋力尙爾寧旺 矧德門吉祥 方茂未艾 意今春稀有之慶擧 繼覩於數年之竢矣 遽至於斯 豈造物者多忌 不做人圓滿耶 賀者在門 弔者在閭 正今日準備語也 竊伏念春府大父主衰暮相依 友愛加篤 猝遭此變 摧割之慟 其何以寬譬 僉猶比恩重 悲慟沈痛 想復難抑 朝晡屢移 禮月奄屆 襄期果以何日的定耶 比者秋暉頗暄 伏不審僉服中體事 不瑕有損 從氏哀諸叔攀踊過度 能不犯傷孝之戒否 伏遡區區不任遠忱 族侄 春間鄕行 僅距一舍 而旣不能趨參於賀席之末 躬執壽觴 今又抽身末由 又不克匍匐奔慰於數月之後 是豈吾文情間一門族誼也 是豈族侄之奉僉叔平日相愛之情厚也 歲雖無奈 責亦難辭 不人之誚 僕僕而已 頃▩…▩對軒叔 略暴衷素 可以俯諒矣 諸處訃書傳之 而唁書(來)▩…▩時日耳 餘萬匪書可悉 都在明春拜展 略此不備 伏惟僉照 謹拜狀上 壬寅 九月 初三日 族侄 佐模 狀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