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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B025_01_A00137_001
- ㆍ입수처
- 황석홍(평해황씨)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증빙류-시권(試券)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시권 / 試券
- ㆍ발급자
-
미상인(?~?, 조선)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조선)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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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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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114.6 × 7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 양호언어 한자자료형태
- ㆍ정의
- 과거 시험에서 ‘광풍제월 선형용유도자기상(光風霽月 善形容有道者氣象)’이라는 시험 문제에 작성한 시권(試券)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과거 시험에서 ‘광풍제월 선형용유도자기상(光風霽月 善形容有道者氣象)’이라는 시험 문제에 부(賦)를 지어 작성한 시권(試券)이다.
조선시대 과거 제도는 문신을 선발하는 문과(文科)와 무신을 선발하는 무과(武科)와 전문 기술관을 선발하는 잡과(雜科)로 나눌 수 있다. 문과는 생원(生員)과 진사(進士)를 선발하여 성균관의 입학 자격을 부여하는 소과(小科)와 관원을 선발하는 대과(大科)가 있다. 소과에서 생원을 선발하는 생원시(生員試)는 유교 경전인 사서(四書)와 오경(五經)에 대한 이해와 논술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며, 진사를 선발하는 진사시(進士試)는 시(詩)와 부(賦) 등의 문학 작품을 창작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생원시와 진사시는 지방에서 거행하는 초시(初試)와 초시에서 합격한 사람이 시험을 치루는 복시(覆試) 또는 회시(會試)로 구성되었다. 대과는 초시(初試)·복시(覆試)·전시(殿試)의 순서로 강경시험(講經試驗)과 제술시험(製述試驗)을 거행하였다. 최종적으로 33명을 선발한 후에 전시(殿試)에서 갑과(甲科)·을과(乙科)·병과(丙科)로 과거 합격자의 등수를 결정하였다. 과거 시험은 3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거행하는 식년시(式年試)와 비정기적으로 거행하는 증광시(增廣試)·별시(別試)·알성시(謁聖試)·중시(重試) 등이 병행되었다.
시권은 조선시대 과거 시험의 답안지로 우측에 명지(名紙)와 좌측에 시권으로 구성되었다. 명지에는 과거 시험 응시자의 직역, 성명, 나이, 본관, 거주지와 사조(四祖)의 품계·관직·성명을 기재하였다. 시권에는 과거 시험 문제인 시제(試題), 시관(試官), 답안 내용, 점수, 등수, 자호(字號) 등을 기재하였다. 시관이 시권을 채점할 때에는 명지를 봉하는 봉미(封彌)를 하거나 명지를 잘라내는 할거(割去)를 하여 과거 시험 응시자와 사조의 정보를 보지 못하게 하였다. 이 과정에서 시권과 명지가 분리되어 각각 별도로 전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 시권은 명지를 봉미(封彌)하여 할거(割去)하였기 때문에 명지가 없이 시권만 남아있다. 시권은 가로형 시권과 세로형 시권으로 구분되는데, 가로형 시권은 식년시·증광시·별시 등에서 작성되었고 세로형 시권은 알성시·정시(庭試)·춘당대시(春塘臺試)·성균관과 사학(四學) 과시(課試)·백일장 등에서 작성되었다.
과거 시험 응시자는 ‘광풍제월 선형용유도자기상(光風霽月 善形容有道者氣象)’이라는 시험 문제에 부(賦)를 지어 삼하(三下)의 점수를 받았다. ‘광풍제월 선형용유도자기상’은 북송(北宋) 유학자 정호(程顥, 1032~1085)의 말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맑은 바람과 비 갠 뒤의 밝은 달은 도(道)를 지닌 사람의 기상을 잘 형용한다.”라는 의미이다. 시권의 앞면에는 자호(字號)인 ‘이지(二地)’가 기재되어 있다.
시권을 통해 과거 시험에서 출제된 시험 문제, 응시자가 작성한 답안과 받은 점수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제목 없음
光風霽月 善形容有道者氣象 賦
瑞日和以祥雲 贊伯淳之道體
純粹做於九分 聲影符於千載
風如光而月霽 道以是而象之
無一累於灑脑 沕二美於觀貌
曰無邊於風月 盖難象於斯道
開閩洛之正統 繼洙泗之太和
淸明藹而在躬 得全體於道家
迨後學之慕仰 以光霽而贊美
秋天寒而揚輝 大塊噫而媵響
淸如許而高明 非俗流之吟弄
顧斯讚而夐溯 果氣象之焉若
非顔氏之慶雲 異正叔之嚴雪
歸余觀夫濂翁 道如彼而卓乎
㑋時雨之溫潤 邁春氣之陽和
曰有風而有月 語光霽則庶幾
蘋末噓而耳得 桂宮淸而輪高
滌渣滓於方塘 宛道者之象也
明光照於脑海 淸吹沕於心機
光來處而霽斯 有道後而有是
噓德音而相合 照元氣而無異
風不泯而月圓 吾從周而同歸
非凡人之可象 得十分之影子
噓仁聲而自掩 照道岸而無私
于有光而且霽 若斯翁之長在
之子以而唐突 莫曰有於一罪
象亦不爲無助 孰求道而釋玆
山河影於半輪 天地響於三籟
羞北牕之陶淸 勝南樓之庾皎
天心又其水面 覿伊人之恰似
爲此說者其知 仰極翁之遺道
謹封
二地
三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