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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B025_01_A00077_001
- ㆍ입수처
- 황석홍(평해황씨)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93년 최생원댁노 복재 밭 매매 문기 / 崔生員宅奴 福才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최생원댁노 복재(崔生員宅奴 福才, ?~?, 조선)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소룡운(少龍云, ?~?, 조선)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93년 12월 1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54 × 3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 양호언어 한자자료형태
- ㆍ정의
- 1893년 최생원댁(崔生員宅) 노(奴) 복재(福才)가 노(奴) 소용운(少龍云)에게 밭을 팔면서 발급한 명문(明文)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1893년(고종 30) 12월 10일에 전주(田主) 최생원댁(崔生員宅) 노(奴) 복재(福才)가 노(奴) 소용운(少龍云)에게 밭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문기이다.
문기는 조선 시대에 토지와 노비 등을 매매할 때 계약하기 위해 발급하는 문서이다. 토지와 노비 이외에 가사(家舍), 산지(山地), 송추(松楸), 시장(柴場), 우마(牛馬), 어장(漁場) 등 각종 재산을 매매할 때에 명문을 작성하였다. 첫 행에는 작성 시기와 매득인(買得人)을 기재하였다. 이어서 본문에는 권원(權原), 방매(放賣) 이유, 목적물 표시, 대금(代金) 수수(授受), 목적물 인도, 본문기(本文記) 허여 여부, 영매문언(永賣文言), 추탈담보문언(追奪擔保文言) 등을 수록하였다. 끝부분에는 방매인(放賣人)·거래 참여자의 성명과 서명(署名) 등을 기재하여 발급하였다.
전주 최생원댁 노 복재는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춘천(春川) 서하면(西下面) 명월리(明月里)에 있는 2곳의 밭을 노 소용운에게 팔았다. 밭이 있던 춘천 서하면 명월리는 현재 춘천시 서면(西面) 덕두원리(德斗院里)이다. 매매한 밭의 자호(字號)는 적자원(積字員)이고, 지번(地番)·지목(地目)·면적은 제152전(田) 속(續) 1부(負) 1속(束), 159전(田) 속(續) 1부(負) 9속(束), 142전(田) 속(續) 8속(束)이며, 경작 시간으로 2일경(日耕)의 밭이다. 또한 매매한 밭의 자호는 복자원(福字員)이고, 경작 시간으로 1일경의 밭이며, 지번·지목·면적은 1전(田)이 속(續) 6속(束), 2전(田)이 속(續) 1부(負) 4속(束), 3전(田)이 속(續) 8속(束)이다.
최생원댁 노 복재는 노 소용운에게 밭의 가격으로 전문(錢文) 1,500냥(兩)을 받았는데, 이전에 매매할 때에 받은 구문기(舊文記)는 불에 타버렸기 때문에 도문(都文)에 기록하였고, 지금 매매할 때에 발급한 신문기(新文記) 1장을 함께 주면서 영원히 밭을 팔았다. 끝부분에는 ‘앞으로 만약 잡담(雜談)이 있으면 이 문기(文記)를 가지고 근거로 삼아 확인한다.’는 추탈담보문언을 기재하였다. 밭을 팔 때에 이용운(李龍云)이 증인으로 참여하였고, 이생원댁(李生員宅) 연이(連伊)가 필집(筆執)으로 명문을 작성하였다. 명문의 뒷면에는 ‘적자(積字) 속(續) 3부(負) 8속(束)’과 ‘복자(福字) 속(續) 2부(負) 8속(束)’을 기재하여 매매한 밭의 합계를 수록하였다.
1893년 노(奴) 소용운(少龍云) 문기를 통해 1893년 당시 춘천 서하면 명월리에 있던 밭의 가격과 밭을 매매하는 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밭을 사고파는 사람과 필집이 노비인 것을 통해 조선 후기에 양반을 대신하여 노비가 전답(田畓)의 매매에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목 없음
光緖十九年癸巳十二月初十日 奴少龍云前明文
右明文事段 以要用所致 伏在春川西下面明月里 積字員 第一百五十二 續
一負一束 一百五十九 續一負九束 一百四十二 續八束 田二日耕 福字員 田一日耕
一續六束 二續一負四束 三續八束 四標分明廤乙 價折錢文一千五百兩 依數
捧上是遣 舊文記失火 故都文載錄 新文記一張 永爲放賣爲去乎 日後若有
雜談 則持此文記憑考事
田主 崔生員宅奴福才
證人 李龍云
筆執 李生員宅連伊
(뒷면)
積字續三負八束
福字續二負八束
제목 없음
광서(光緖) 19년(1893년) 계사년 12월 10일, 노(奴) 소용운(少龍云) 앞(에게 주는) 명문.
우측 명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돈이 요긴하게 필요한 까닭에, 춘천 서하면 명월리에 있는 토지를 판다. '적(積)'자 자호의 제152번 밭, 이어서 1부 1속, 159번, 이어서 1부 9속, 142번, 이어서 8속으로 합하여 이틀갈이[二日耕] 밭이다. '복(福)'자 자호의 밭은 하루갈이[一日耕]로, 첫 번째 이어서 6속, 두 번째 이어서 1부 4속, 세 번째 이어서 8속이다.
사방 경계가 분명한 이곳을 가격 1,500냥(錢文一千五百兩)으로 쳐서 그 수량대로 온전히 받았다. 구문기(舊文記)는 불에 타서 소실된 까닭에[失火 故] 이 문서에 모두 기록하며[都文載錄], 신문기 1장을 영원히 방매하니, 훗날 만약 딴말[雜談]이 있으면 이 문기를 가지고 상고(증빙)할 것이다[憑考事].
밭주인[田主] 최생원(崔生員) 댁 노(奴) 복재(福才)
증인(證人) 이용운(李龍云)
필집(筆執) 이생원(李生員) 댁 연이(連伊)
(뒷면)
적(積)자 (밭은) 이어서 3부(負) 8속(束).
복(福)자 (밭은) 이어서 2부(負) 8속(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