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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20_01_A00001_001
- ㆍ입수처
- 최두헌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교령류-추증교지(追贈敎旨)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2년 최현민 추증교지 / 1812年 崔顯珉 追贈敎旨
- ㆍ발급자
-
순조(純祖, 1790~1834)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최현민(崔顯珉)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12년간지연도: 임신년(壬申年)왕력: 순조 12년추정시기:본문: 嘉慶十七年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69.5 × 89.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12년(순조 12) 순조(純祖)가 성균관(成均館) 생원(生員) 최현민(崔顯珉)을 동몽교관 조봉대부(童蒙敎官 朝奉大夫)로 추증한 교지(追贈敎旨).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이 문서는 1812년(순조 12) 순조(純祖)가 성균관(成均館) 생원(生員) 최현민(崔顯珉)을 동몽교관 조봉대부(童蒙敎官 朝奉大夫)로 추증한 추증교지(追贈敎旨)이다.
성균관(成均館)은 조선의 국립 고등교육기관이자 최고 학부이다. 공자(孔子)를 위시한 성현(聖賢)들이 모셔진 유교의 사당인 문묘(文廟)도 함께 있다. 태학(太學), 반궁(泮宮), 행단(杏壇)이라고도 한다. 생원(生員)은 조선 시대 소과(小科)의 하나인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한 사람에게 주는 칭호이다. 진사(進士)와 더불어 성균관 입학, 하급 관료 취임 자격이 주어졌다. 생원은 선비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공인받았다.
동몽교관(童蒙敎官)은 조선 시대에 서울의 사학(四學)과 각 지방에서 학동들을 가르치던 종9품 관직이다. 조봉대부(朝奉大夫)는 조선 시대 종4품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종4품의 하계(下階)로서 조산대부(朝散大夫)보다 아래 자리이다.
문서의 왼쪽 첫째 줄에 작은 글씨로 '효행이 탁월하고 특별해서(孝行卓異) 임금의 명을 받아(承傳) 직책을 추증한다(贈職事)'고 쓰여 있다. '가경(嘉慶)'이라고 쓰인 부분에 시명지보(施命之寶)가 찍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