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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283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시문류-행록(行錄)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담 행록 / 金譚 行錄
- ㆍ발급자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19세기로 추정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5 × 6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불량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효자로 알려진 김담(1522~1605)의 효행과 생애 등을 수록한 행록의 필사본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김담 행록은 첫 행에 ‘효자김공실행록孝子金公實行錄’으로 시작하여 김담의 본관·자字·호號 등을 수록하고 김담의 생애·품성·효행 등을 소개하였다. 김담의 효행에 대해서는 과거 공부를 그만두고 부모의 봉양에 전념하였으며 부친상을 당하여 몹시 슬퍼하고 통곡하며 3년 동안 부모의 묘소를 지키고 예를 극진히 하여 하늘을 감동시킨 사연과 김담이 70세 때에 모친상을 당하여 부친상과 마찬가지로 3년 동안 여묘廬墓하고 슬퍼한 사연을 서술하였다. 또한 인조와 명종의 국상에서도 부모의 상과 동일하게 통곡하고 예를 극진히 한 사연과 양사언楊士彦(1517~1584)이 강릉부사가 되어 김담의 효행을 추천하였고 조정에서 관직을 내려 포상한 내용을 서술하였다. 이어서 김담의 아들 김경황金景滉(1549~1623)·김경시金景時와 손자 김한金垾(1578~1663)이 효성으로 정려가 되어 송시열宋時烈(1607~1689)이 발문에서 김담과 강릉김씨 김영유 가문의 효성을 칭송한 내용을 언급하였다. 끝으로 강릉 향현사鄕賢祠에 김담을 함께 배향하면서 조두俎豆의 예를 베푼다는 내용으로 마치고 있다. 김담 행록에는 김담의 이름뿐만 아니라 선조와 자손의 이름을 쓰지 않고 ○로 표시하였는데 후대에 김담의 후손이 행록을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