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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262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소차계장류-상서(上書)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900년 김진옥 상서 / 金振玉 上書
- ㆍ발급자
-
김진옥(金振玉, 1848~1914)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강릉군수(江陵郡守)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74.5 × 4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 양호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900년(광무 4) 4월 김진옥(1848~1914)이 강릉군수에게 올린 상서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강릉김씨 김영유 가문은 연곡면連谷面 신왕동新旺洞에 있는 김진옥의 6대조 선산에서 300여 년 동안 묘소 근처의 나무를 지키고 보호하였다. 김진옥 선산의 청룡 밖 비탈진 곳에는 신왕동에 사는 강치상姜致相의 조상 묘소가 있었는데, 1899년(광무 3) 4월에 강치상이 김진옥 선산의 청룡 안에서 중송中松 75그루와 대송大松 3그루를 함부로 베는 일이 발생하였다. 같은 해 9월 세향歲享을 지낼 때에 강치상을 불러와서 꾸짖자 강치상이 자신의 죄를 알고 속전贖錢을 바치겠다는 내용으로 애걸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강치상이 속전을 바칠 뜻이 전혀 없으니 특별히 맹차猛差를 보내서 강치상을 잡아와 엄히 처벌한 후에 속전 78냥을 즉시 독촉하여 받고 뒷날의 폐단을 막아줄 것을 강릉군수에게 요청하였다. 4월 27일에 강릉군수는 엄히 조사하고 처벌하기 위해 강치상을 즉시 잡아와서 대령하라고 순졸巡卒에게 처분을 내렸다. 김진옥 상서를 통해 김진옥이 조상의 묘소를 지키고 보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