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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258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교령류-백패(白牌)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94년 김진옥 백패 / 1894年 金振玉 白牌
- ㆍ발급자
-
고종(高宗, 1852~1919)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진옥(金振玉, 1848~1914)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94년 4월간지연도: 갑오년(甲午年)왕력: 고종 31년추정시기:본문: 光緖十六年四月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74 × 6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94년(고종 31) 고종(高宗)이 김진옥(金振玉)의 생원시(生員試) 입격(入格) 때 내린 백패(白牌).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이 문서는 1894년(고종 31) 4월 고종(高宗)이 유학(幼學) 김진옥(金振玉)이 생원시(生員試)에 입격(入格)할 때 내린 백패(白牌)이다. 김진옥(金振玉)은 생원시에 이등(二等) 제16인으로 합격하였다.
김진옥(金振玉, 1848~1914)의 본관과 거주지는 모두 강릉이다. 김진옥의 아버지는 학생(學生) 김운학(金雲鶴)이고 생부(生父)는 학생 김각경(金覺卿)이다. 김진옥은 44세의 나이에 유학(幼學)의 신분으로 과거 시험에 응시하였으며 '예의(禮義) 일야분(日夜分)'이라는 시험 문제에 답안을 작성하여 차상(次上)의 점수를 받고 합격하여 생원(生員)이 되었다. '유학(幼學)'은 조선 시대에 벼슬을 하지 않은 양반의 자손이나 사족(士族)의 신분을 표시하는 말이다.
백패(白牌)는 왕이 생원시(生員試)와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한 이들에게 내려 준 합격 증서로, 종이의 색이 백색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생원시는 오경의(五經義)와 사서의(四書疑)의 제목으로 유교 경전에 관한 지식을 시험하였으며 합격 인원은 대개 100명이었다. 진사시는 부(賦)와 시(詩)의 제목으로 문예 창작의 재능을 시험하였다.
문서 앞면에 붙어 있는 황색 첨지(籤紙)에 작은 글씨로 '생원시에 이등(二等) 제16인으로 합격하였다(生員試 二等 第十六)'라고 적혀 있다. 이 황색 첨지는 원래 백패 뒷면에 붙여져 있다가 후에 앞면으로 옮겨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왼쪽 첫째 줄에 적힌 '광서(光緖)' 아랫 부분에는 임금의 시명지보(施命之寶)가 찍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