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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220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락당 간찰 / 二樂堂 簡札
- ㆍ발급자
-
이락당(二樂堂, 조선,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윤월 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5.5 × 46.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 윤월 4일 이락당(二樂堂)에서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 윤월 4일 이락당(二樂堂)에서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락당이 상대방에게 공무에 대한 염려를 전하고 아울러 필요한 곡식과 반찬거리를 보내는 것이다. 상대방이 출발 기일이 임박하여 모든 일이 바쁠 것 같고 담당하는 공무를 아직 추변(推卞)하지 못해서 객지에서 시름겨울 것이 눈에 선하다며 상대방에 대한 염려를 전했다. 아울러 초8일에 이곳에 온다는 말을 듣고는 몹시 고대한다고 말하고 관사가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여 몹시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편지에는 익힌 전복, 쌀, 돈, 콩, 죽, 건어물 등 찾아 보내는 식량과 반찬 목록을 적어 상대방이 수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선 후기 객지에 있는 지인에게 편지와 함께 곡식이나 반찬 등을 보내는 일상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원문
前書未覆 委翰繼至 縷審旅况平勝 慰喜沒量 此堇堇支吾 而自君離 仍寂然無聊 如失左右 行期漸迫 凡事忙率 何悶如之 所幹官故多端 尙不推卞 客中憂惱 從可想也 粮太及若干饌物 使之覓付 未還前 其可支過耶 初八還來之示 極爲竚企 而官事例不如意 是慮是慮 姑此不具狀式 閏月初四 二樂堂謝狀 熟卜十五介 米一斗四升 錢三戔 太一斗 粥二斗 乾魚一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