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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218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시문류-시(詩)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노하옹 간찰 / 鷺下翁 簡札
- ㆍ발급자
-
노하옹(鷺下翁,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매옹(梅翁,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12월 10일간지연도: 乙酉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43 × 60.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乙酉) 12월 10일 노하옹(鷺下翁)이 매옹(梅翁)에게 답장으로 보낸 오언시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乙酉) 12월 10일 노하옹(鷺下翁)이 매옹(梅翁)에게 답장으로 보낸 오언시이다. 이 시는 노하옹이 백향산(白香山, 白居易)의 시에 차운하여 옛적을 회상하며 상대방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지은 것이다. 상대방도 쇠약하고 자신도 폐인의 나이가 된 지금 서로 멀리 떨어져 지내는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언제 다시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상대방의 긴 편지에 짧은 시구로 답장을 보낸다고 말했다. 조선 후기 자주 왕래하지 못하는 사이에 시를 적어 그리움을 담아 보내는 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원문
次白香山謝
梅翁寄書
君衰吾又廢 離合路由分 再見湖西雪 三停嶺外雲 乾坤餘幾老 鴻鷰不同群 短咏酬長牘 猶堪隔歲聞 疇昔情親好 書中意十分 恰如簷爾月 來自海東雲 落落參商影 依依竹馬群 何當重合席 熲熲舊新聞 乙酉臘旬 鷺下翁病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