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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217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윤장렬 간찰 / 尹長烈 簡札
- ㆍ발급자
-
윤장렬(尹長烈,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 생원(金 生員,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2월 25일간지연도: 戊辰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3 × 40.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戊辰) 2월 25일에 기복인(朞服人) 순막(巡幙) 장렬(長烈)이 강릉(江陵) 반암(盤巖) 김생원댁(金生員宅)에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戊辰) 2월 25일에 기복인(朞服人) 순막(巡幙) 장렬(長烈)이 강릉(江陵) 반암(盤巖) 김생원댁(金生員宅)에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장렬이 상대방에게 최근 손자며느리와 조카가 연이어 요절한 참혹한 근황을 전한 것이다. 장렬이 상중(喪中)에 대필(代筆)로 상대방 아들의 학업에 진보가 있고 상대방도 틈을 내어 여유롭게 지내는지 안부를 물으며 그리운 심경을 전했다. 편지 말미에는 장렬이 상대방에게 보내는 참빗과 나무젓가락을 수량과 함께 표기했다.
원문
江陵盤巖 金生員宅回納
巡幙謝書 除式謹封
積阻勢也 安能無悵然 未諳峭寒 侍履安迪 區區瞻溯 朞服人近歲經歷 無非慘毒 孫婦侄子 相繼夭折 外此險釁 尤非人理所可堪 幸而生還 骨肉相對 到底恩曁 如何言喩 胤君學業 果能進益 而乃翁偸閒 亦能綽綽耶 懷人政切 尊亦當一般思也 餘萬玆憑全校 倩草不宣狀式
戊辰二月念五日 朞服人長烈頓
眞梳二箇 木箸一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