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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208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최현필 간찰 / 崔顯珌 簡札
- ㆍ발급자
-
최현필(崔顯珌, 1725~?,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12월 ?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18.3 × 26.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 12월 편지를 받은 날 아침에 괴직(槐直)에 있는 최현필(崔顯珌)이 연동(蓮洞)의 객지에 머무는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 12월 편지를 받은 날 아침에 괴직(槐直)에 있는 최현필(崔顯珌)이 연동(蓮洞)의 객지에 머무는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최현필이 상대방에게 도목 정사에서 체직(遞職)된 사실을 전하고 내일 도성 밖을 나가는데 혹 만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최현필은 상대방과 한 도(道)에 살면서도 천리 떨어진 사람처럼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서두에 밝히고, 원노(院奴)가 상대방 고을에 머물고 있는지 물었다. 원노가 내려갈 때 편지를 받아 가라고 분부했었는데, 아직도 무소식이라며 의아함을 전하고 내일 승문원 당직을 마치고 도성 밖으로 나간다며 만남을 고대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최현필(1725~미상)의 자는 보중(寶仲)이고 본관은 강릉(江陵)이다. 1768년(영조 44) 식년시 문과에 병과 25위로 급제하였다.
원문
蓮洞 族案下
槐直候狀 花押 謹封
卽惟窮臘旅候一向珍相 仰慰無任 一城之內如隔千里 冲悵何極 珌今番都政 竟未免向隅 是何數也 得失有命 不足介懷 卽顧此篤老下 遠遊人事 自不勝鬱抑之歎 下鄕未知在於何時耶 權友聞欲呈遞歸庭云 卽亦未得相奉 尤用悵悵 院奴時留貴邨否 下去時 受簡以去之意分付矣 尙無消息 而人心可知 方在槐直 明當出行 或得奉握耶 萬萬姑此不宣 權友許 昨送一隷而未得答簡 故又送之耳 卽朝顯珌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