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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204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윤두병 간찰 / 尹斗炳 簡札
- ㆍ발급자
-
윤두병(尹斗炳,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석당(石塘,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8월 25일간지연도: 庚寅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2크기: 25.8 × 4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庚寅) 8월 25일 오시(午時)에 윤두병(尹斗炳)이 석당(石塘)에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庚寅) 8월 25일 오시(午時)에 윤두병(尹斗炳)이 석당(石塘)에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윤두병이 상대방에게 습냉(濕冷)에 가장 좋다고 알려진 강원도 더덕을 조금 보내달라는 것이다. 윤두병은 관동(關東, 강원도) 골짜기에 나는 사삼(沙蔘, 더덕)은 옛날부터 유명한데, 달리 구할 곳이 없다며 내년 봄에 반드시 좋은 품질로 조금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조선 후기 왕래망에 있는 지인에게 간찰을 보내 약물을 요청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강원도 더덕이 예전부터 유명했고 주요 생산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문
石塘 淨几
季夏霎逢旋別 迄今可悵 東西脩敻 漠未承書 尤極瞻憧不禁 恪問秋日稍冷靜體起居連輔冲嗇 覃節勻平 溸仰願聞 生去旬還來 近以感氣濕冷 屢日叫苦 悶心悶心 而惟幸親節觕安耳 何當洛駕否 穩晤是望是望 第近日做甚消受 繼以願承耳 東峽沙蔘더덕 自古有名 而別無求得處 玆敢幸望待明春 必以好品者少許 將惠如何 濕冷之方 第一爲好云 故若是專溷 期於得送 申仰申仰 多則尤好 若此爲煩 還切悚怩甚赧 諒之處分如何 餘不備禮 景人八月二十五日午刻 尹斗炳拜 語失先後 回賜遠望 令胤安侍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