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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203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종운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이종운(李鍾運,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8월 22일간지연도: 己亥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2.5 × 4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己亥) 8월 22일 장동(長洞)의 척말(戚末) 공복인(功服人) 이종운(李鍾運)이 반암(盤岩)의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己亥) 8월 22일 장동(長洞)의 척말(戚末) 공복인(功服人) 이종운(李鍾運)이 반암(盤岩)의 성명 미상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종운이 상대방에게 부탁받은 일은 과연 지난한 일이라고 알리고 일단 유념하고 있겠다고 응답한 것이다. 아울러 보내준 여러 물품에 감사를 전하고, 보답으로 빗 2개를 보낸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자세한 청탁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친족의 청탁을 주선해달라는 부탁을 받고서 보내는 답장임을 알 수 있다. 편지에서 상대방의 부탁 사항은 ‘전청(轉請)’으로 쉬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언급이 보이는데, 이는 다른 사람을 사이에 끼어서 간접적으로 청탁하는 것을 뜻한다. 조선시대 친척 간 청탁 사항 건으로 편지를 주고받는 일상을 살펴볼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盤岩 靜案回納
長洞 李戚謝狀 謹封省式
料外得書 以審秋冷起居萬勝 遠慰十分 戚末姑依宿狀 餘無足言 允君平迪善課否 年來兩向凡節 甚可愛 示意何待提托 而此事果至難 亦非轉請所可容易者 第當不忘耳 惠寄諸種 何以還付 多謝多謝 魯澗諸戚 竝得安穩耶 濕沒近日 此道理亦無善爲之道 可念可念 本倅家 在洞內官便 可以彼此通信 餘姑不宣式 己亥八月念二 戚末功服人鍾運頓 兩梳雖些 玆以送之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