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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202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未詳人 簡札
- ㆍ발급자
-
미상인(?~?,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상사(金上舍,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3월 13일간지연도: 丙申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2.5 × 3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丙申) 3월 13일에 장교(長橋)에 사는 미상인의 기하(記下)가 김 상사(金上舍)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丙申) 3월 13일에 장교(長橋)에 사는 미상인의 기하(記下)가 김 상사(金上舍)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발신자가 상대방에게 전팽(專伻)을 보내니 자신이 요청한 것을 잘 주선해 보내달라는 당부이다. 발신자는 생활이 구차해서 염치를 무릅쓰고 심부름꾼을 내려보내니, 잘 주선해 달라고 부탁했다. 전팽은 오로지 한 가지 일을 담당하는 목적으로 보내는 심부름꾼을 말한다. 발신자는 서울과 시골을 왕래하며 겨우 큰 낭패를 모면해서 몹시 다행이라고 근황을 전했는데, 교통이 불편한 조선시대에 양반이 말과 마부, 수종(隨從) 등을 거느리고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일에 적잖은 비용이 소요된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다.
원문
金上舍靜座
長橋候狀
間來所撓不須說 而以故久也阻矣 懷緖耿耿 切切不已 卽詢靜候萬重 大都均安 溸仰溸仰 記下往來京鄕 僅免大良貝 甚幸 今又專伻 卽由生活之苟且 冒此撓撓下送 善爲周旋 卽爲上送如何 面晤之機 姑無期會 只誦何處不相逢之句而已耳 留不備式 丙申三月十三日 記下逸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