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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201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창운 간찰 / 金昌運 簡札
- ㆍ발급자
-
김창운(金昌運,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10월 16일간지연도: 무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2.8 × 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戊辰) 10월 16일 밤에 김창운(金昌運)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戊辰) 10월 16일 밤에 김창운(金昌運)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김창운이 상대방에게 돌아가는 길 양식 값으로 쓸 5냥을 보내니, 잘 받아달라는 것이다. 김창운은 편지 서두에 어제 행차가 출발할 때 치통이 심해서 찾아가 작별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밤새 잊히지 않았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상대방이 객지에서 오래 머물러 지출할 비용 외에도 돌아갈 양식 사정이 어려울 것 같아서 돈을 보낸다고 적었다. 조선 후기 지인 간에 전별할 때 노잣돈을 보내주는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원문
昨日行旆將啓 而齒痛適劇 未得往別 達宵耿耿 卽問夜回旅履如何 仰溯無任 許久留滯於客地 浮費之外 回粮想必苟艱 故五貫銅得送 以助狼狽 行中萬一領納 如何 餘不宣 伏惟下照 謹候狀上
戊辰陽月十六日夜 金昌運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