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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99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시문류-시(詩)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근심 간찰 / 近深 簡札
- ㆍ발급자
-
근심(近深,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4월간지연도: 癸酉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4 × 38.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癸酉) 4월에 세말(世末) 근심(近深)이 자양부자(紫陽夫子)의 운자를 차운하여 지어서 매죽헌(梅竹軒) 주인에게 보낸 절언절구시 1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癸酉) 4월에 세말(世末) 근심(近深)이 자양부자(紫陽夫子)의 운자를 차운하여 지어서 매죽헌(梅竹軒) 주인에게 보낸 절언절구시 1수이다. 근심은 작자의 자(字)로 여겨지며, 자양부자는 주희(朱熹)를 말한다. 주자의 부친 주송(朱松)이 안휘성(安徽省)의 자양산(紫陽山)에서 독서하였는데, 뒤에 주자가 자신의 정사(精舍) 이름을 ‘자양서실(紫陽書室)’한 것에서 연유한다.
시의 운자는 옹(翁), 동(同), 중(中)이다. 시의 내용은 백발의 80세 먹은 늙은이는 전래하던 선의(先誼)가 예나 지금이나 같다. 만년에 풍경 좋은 계산(溪山)에 앉았는데 망령되게 안빈낙도(安貧樂道)를 삼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원문
敬次紫陽夫子韻,
奉呈梅竹軒主人丈詞案.
白髮韶顔八十翁,
由來先誼古今同.
晩年坐餉溪山勝,
忘爲安貧樂在中.
癸酉四月日, 世末 近深 拜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