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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95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최성현 간찰 / 崔聲鉉 簡札
- ㆍ발급자
-
최성현(崔聲鉉,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간지연도: 甲戌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9 × 4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甲戌) 5월 18일 산황(山篁)에 사는 최성현(崔聲鉉)이 노간(魯澗)에 사는 사돈에게 보낸 상대의 부인의 상사에 대해 위로하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甲戌) 5월 18일 산황(山篁)에 사는 최성현(崔聲鉉)이 노간(魯澗)에 사는 사돈에게 보낸 상대의 부인의 상사에 대해 위로하는 간찰이다. 간찰의 내용은 상대의 부인의 상사에 대해 위로하였다. 상대가 쇠약한 나이에 짝을 잃었으니 진실로 홀아비가 되었다고 하였다. 상사는 예식에 맞추어 잘 처리하고 마음을 억눌러 다른 사람들의 바람에 부응해 달라고 하였다. 숙질(叔姪)과 며느리도 별 탈이 없는지 물었다. 양례(襄禮)는 잘 치르고 산지도 잘 선택했는지 물었다. 최성현 자신은 별 탈이 없이 잘 지내고 있고, 며느리가 아들을 낳아서 만족한다고 하였다. 위문편지가 다른 사람보다 늦어서 송구하다는 내용이다.
원문
魯澗 朞服座下 入納
山篁 謹慰狀 省式謹封
省禮言.
賢閤喪事, 驚愕之餘, 尙何言喩? 衰年喪配, 眞所謂鱞也. 人情難堪, 豈有過此, 悲悼沈痛, 想必難抑, 何以堪處? 惟願順理寬抑, 以副此區區之望, 如何如何? 且令哀叔侄, 當此巨創, 尙能支將, 子婦亦無頉否? 襄禮那間經紀, 而山地或有營爲處耶? 幷切仰慰且溸之至. 査下省率姑遣, 而子婦順娩添丁, 慰洽一室, 緣此一字書問, 尙后於人, 是豈苽葛之誼耶? 罪悚罪悚. 將欲從近晉慰. 餘不備, 伏惟狀禮. 甲戌五月十八日, 査下 崔聲鉉 狀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