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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94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능상 간찰 / 李能相 簡札
- ㆍ발급자
-
이능상(李能相,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3월 13일간지연도: 壬辰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5 × 33.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壬辰) 3월 13일 이능상(李能相)이 보낸 역(驛)의 주산(主山)과 관련한 부탁에 대해 전하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壬辰) 3월 13일 이능상(李能相)이 보낸 역(驛)의 주산(主山)과 관련한 부탁에 대해 전하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이별한 후에 안부편지를 보내지 못해 아쉽다고 하였다. 근래 상대가 전을 올리며 잘 지냄을 알아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이능상 자신은 부모님 모시며 잘 지내 다행이라고 전했다. 상대가 부탁한 일은 그사이 평승(平丞)에게 의뢰해 보니, 이는 역의 주산인 까닭에 이같이 했으므로 승낙을 받지 못했다고 하였다. 2백 냥 표(標)를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한다고 전하는 내용이다. 추신에 서울에 올라가는 날짜는 언제인지 물었다. 평승에게 다시 부탁했지만 우선 답장이 없으니 만약 따를만한 방도가 있다면 인편에 자세히 고하겠다고 하였다.
원문
省式. 拜別以後, 一未修候, 悵仰益切. 謹審辰下, 侍奠體上連護萬支, 仰溸區區, 不任憧憧. 記下省依, 是幸而已. 就悚所托事, 間得酬酌于平丞, 則平丞言內, 此驛主山故如是云, 而未能應諾, 奈何? 二百兩標, 還送計云耳. 餘在座撓, 不備候上. 壬辰三月十三日, 記下 李能相 拜手. 上洛之期, 似在那間耶? 更托於平丞, 然姑無回答. 而若有應從之道, 則從便詳告矣. 諒下若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