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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90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권서규 간찰 / 權瑞圭 簡札
- ㆍ발급자
-
권서규(權瑞圭,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 석사(金 碩士,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윤10월 23일간지연도: 庚午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6.8 × 42.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경오년 윤10월 23일 우산(牛山)에 사는 권서규(權瑞圭)가 강릉 노간(魯澗)에 사는 김 석사에게 보낸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경오년 윤10월 23일 우산(牛山)에 사는 권서규(權瑞圭)가 강릉 노간(魯澗)에 사는 김 석사에게 보낸 상대의 안부를 묻고, 생선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는 간찰이다. 간찰의 내용은 여름에 상대가 방문함에 그동안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할 수 있었는데 인편이 없어 아직도 답장을 못해서 위로와 아쉬움이 번갈아 찾아든다고 하였다. 근래 추위에 상대가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묻고, 상대의 막내아우 부인인 종매(從妹)도 잘 있는지 안부를 물었다. 권서규 자신은 손자 아이의 영광스런 행차를 따라갔는데 이는 망령된 계획임을 나중에 알았다고 하였다. 그 행차의 피곤함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모두 쇠약한 결과로 빚어진 것이니 절로 가련해진다고 하였다. 상대가 보내준 생선 2미는 매우 감사한다는 내용이다.
원문
金碩士宅 入納 魯澗
牛山 謹謝書
夏間
惠存, 足叙失拜之悵, 而便梯莫憑, 尙未修謝, 慰悵交摯. 謹詢比寒, 靜體連護增崇, 令季嫂從妹亦安吉, 仰溸區區不任. 弟向隨孫兒之榮行, 此是妄計, 而歸後餘憊, 尙爾莫非衰狀所致, 自憐奈何? 惠二尾魚, 珍感僕僕, 莫知攸謝. 餘適因北坪伻回玆修, 不備謝禮. 庚午閏十月念三日, 弟權瑞圭 拜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