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88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양관 간찰 / 梁𡒵 簡札
- ㆍ발급자
-
양관(梁𡒵,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향사당(鄕榭堂, 조선,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11월 9일간지연도: 乙丑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7.8 × 37.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을축년 11월 9일 양관(梁𡒵)이 강릉 향사당(鄕榭堂)에 보낸 편지와 돗자리를 받아 감사하다고 하고, 연말이라 달력을 보낸다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을축년 11월 9일 양관(梁𡒵)이 강릉 향사당(鄕榭堂)에 보낸 편지와 돗자리를 받아 감사하다고 하고, 연말이라 달력을 보낸다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저번에 본 강릉 관아의 예리(禮吏)가 전갈하고 또 돗자리 하나를 보내주어 감사하여 즉시 답장을 보냈는데 보았는지 물었다. 눈 내리는 시절에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었다. 아관(亞官)의 직임을 맡고 있는 것으로 걱정되는 일은 없는지 염려가 가득하다고 하였다. 양관 자신은 객지에서 그대로 잘 지낸다고 안부를 전했다. 신명(新蓂, 새 달력) 2건을 보내니 받아달라는 내용이다. 추신으로 언문으로 쓴 첩지(貼紙)를 웃으면서 받아달라고 하였다.
원문
江陵 鄕榭堂 淸納
巡幙候狀 省式謹封
曩者, 本府禮吏, 只傳曷且傳一席子, 故卽爲修候矣, 照否? 卽惟比來雪沍, 棣履連得佳勝, 方帶積務邑大事, 須亞官之任, 不無惱神之端, 馳溸不弛于中. 𡒵客拙如昨, 餘何足喩? 新蓂二件似呈, 領之耶? 餘撓倩不宣狀禮. 乙丑至月初九日, 梁𡒵 拜. 諺文貼紙, 笑領如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