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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78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길상 간찰 / 李吉相 簡札
- ㆍ발급자
-
이길상(李吉相,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문천(金文川,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11월 29일간지연도: 壬辰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3.3 × 38.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임진) 11월 29일 이길상(李吉相)이 김 문천댁(金文川宅)에 보낸 상대 부친이 자신의 집에 지내는 사정과 자신의 상사에 대한 슬픔을 전하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임진) 11월 29일 이길상(李吉相)이 김 문천댁(金文川宅)에 보낸 상대 부친이 자신의 집에 지내는 사정과 자신의 상사에 대한 슬픔을 전하는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흰 눈이 하늘에 가득하니 한해가 저물었다고 할 만하다. 이때에 부모님 모시고 잘 지내는지 묻고, 집안에 식구들도 잘 지내는지 물었다. 상대의 부친이 자신의 집에 연일 머무르고 있는데 밥 먹고 잠자는 사이 매우 추운 고통이 있어 송구하다고 하였다. 이길상 자신은 심제인(心制人)으로 구차하게 살고 있다가 갑자기 상사(祥事)를 지내니 애통함이 다시금 생겨난다고 소식을 전했다.
원문
金文川宅小舍廊 入納
長橋謹候
雪色盈天, 歲聿云暮. 謹維比辰, 省體萬重, 閤內諸節均吉否? 仰溸. 春府丈, 連留鄙家, 而寢食之間, 多有寒冷之苦, 以是悚歎者也. 記下心制人一縷苟延不滅, 遽經祥事, 痛霣益新已耳. 餘不次狀禮. 壬辰至月卄九, 記下心制人 李吉相 頓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