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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77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양관 간찰 / 梁𡒵 簡札
- ㆍ발급자
-
양관(梁𡒵,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향사당(鄕射堂, 조선,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9월 21일간지연도: 乙丑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8.5 × 38.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을축) 9월 21일 순막(巡幕)에 있는 양관(梁𡒵)이 명주(溟洲) 향사당(鄕射堂)에 보낸 돗자리를 잘 받았고 이에 대한 가격은 곧 보내겠다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을축) 9월 21일 순막(巡幕)에 있는 양관(梁𡒵)이 명주(溟洲) 향사당(鄕射堂)에 보낸 돗자리를 잘 받았고 이에 대한 가격은 곧 보내겠다는 간찰이다. 명주는 강원도 강릉을 말하고, 향사당은 예악과 덕행을 세워 풍속을 교화하는 데 제일인 유향소(留鄕所)를 말한다. 양관은 관직자임에도 불구하고 사료에는 보이지 않는다.
편지의 내용은 고개 밖에서 잠시 만나 여러 날 같이 있었으니 남은 아쉬움이 있다고 하였다. 아전이 와서 상대의 소식을 전해 비록 상대의 편지를 받지는 못했지만 잘 지내고 있음을 알아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양관 자신은 돌아온 후에 다행히 길가는 노고에 병이 걸리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했다. 상대가 보내 준 석자(席子, 돗자리)는 잘 도착했고, 그 가격을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바로 마련해서 보내겠다는 내용이다.
원문
溟洲 鄕射堂 入納
巡幕 候狀 省式謹封
嶺外奉拜, 屢日源源, 惟有餘悵矣. 卽者來吏傳言, 雖未承惠狀, 槩審棣履之安勝, 慰溯無量. 𡒵歸後幸免勞碌之祟, 私幸何喩? 送來席子, 依到, 而價本, 姑未所示, 續備呈計耳. 餘在後便, 撓不宣狀禮. 乙丑菊月念一日, 梁𡒵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