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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70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최돈봉 간찰 / 崔燉鳳 簡札
- ㆍ발급자
-
최돈봉(崔燉鳳,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12월 27일간지연도: 丙?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19.7 × 47.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丙?) 12월 27일에 죄제(罪弟) 최돈봉(崔燉鳳)이 사돈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丙?) 12월 27일에 죄제(罪弟) 최돈봉(崔燉鳳)이 사돈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최돈봉이 사돈에게 새해에 딸아이를 친정으로 보내 달라는 청을 적은 것이다. 최돈봉은 상중에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딸을 친정으로 보내주는 일에 대해서 상대방의 의향을 물으면서 감히 억지로 요청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했다. 정월대보름은 친정에서 보낼 수 있도록 요청하는 친정아버지의 부정(父情)이 느껴지는 편지이다.
원문
稽拜 杇臘光陰 餘景紗薄 寂落窮蔀 安得無不如我之歎 謹請侍餘孝體上萬支 寶覃均吉 嬌媳亦善在 區區懸仰 罪弟頑縷苟延 諸他免警已耳 歲暮百感 臨毫難裁 迷媳則歲換后 庶或命送 來過上元節於渠親之側耶 在於尊意之如何 則未敢强詰也 餘祗祝餞迓萬支 迷不備疏 丙臘念七日 罪弟崔燉鳳拜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