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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69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길상 간찰 / 李吉相 簡札
- ㆍ발급자
-
이길상(李吉相,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4월 1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3.6 × 32.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甲午) 4월 10일에 기하(記下) 이길상(李吉相)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甲午) 4월 10일에 기하(記下) 이길상(李吉相)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길상이 춘부장(春府丈)의 소과(小科) 합격을 축하하는 것이다. 방안(榜眼)을 받아보고 마음이 바빠 합격 등차를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기쁨에 소리를 지르고 책상을 치고 말았다며 몹시 위로되고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자신도 이러한데, 천현(天顯)은 어떻겠냐며 거듭 축하를 전하였다. 조선 후기 생원 진사시 합격 후 축하하는 모습을 살필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處處鶯聲 令人懷想 恪詢維夏省候萬重 遡仰遡仰 春丈之得參蓮榜 縱是早晩間事 其於掩考之地 何有老儒實材門閥之可與不可也哉 接見榜眼 心忙意促 不能細覽當次 喜笑失聲 呌奇拍案 何等慰賀 而在我若此 其於天顯 當復何如哉 拱賀万千 統希棣安閣禮 甲午葽月初旬 記下吉相無病拜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