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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67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류근만/이길상 간찰 / 柳根萬/李吉相 簡札
- ㆍ발급자
-
류근만(柳根萬, ?~?, 조선, 개인)
이길상(李吉相,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강릉 노간(江陵 魯澗, ?~?, 조선, 기관/단체)
강릉 노간(江陵 魯澗, ?~?, 조선,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91/1891년 3/8월 5/9일간지연도: 辛卯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3크기: 24 × 45.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신묘년(1891) 3월 5일에 기하(記下) 류근만(柳根萬)이 강릉(江陵) 노간(魯澗)으로 보내는 간찰/신묘년(1891) 8월 9일에 죄기하(罪記下) 이길상(李吉相)이 강릉(江陵) 노간(魯澗)으로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신묘년(1891) 3월 5일에 기하(記下) 류근만(柳根萬)이 강릉(江陵) 노간(魯澗)으로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류근만이 상대방에게 객지에서의 근황을 전하고 언제쯤 만날 수 있을지 묻는 것이다. 류근만은 자신은 여전한데, 집안 소식이 오래 없어서 몹시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조선 후기 일상적으로 보내는 안부 편지이다.
신묘년(1891) 8월 9일에 죄기하(罪記下) 이길상(李吉相)이 강릉(江陵) 노간(魯澗)으로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길상이 상대방에게 춘부장의 소과(小科) 합격을 축하하는 것이다. 상중에 있던 이길상은 여전하다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추기로 상대방이 가을쯤 과거를 보러 가는 행차가 있을 것 같아서 만날 생각에 미리 기쁨이 절절하다고 고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원문
魯澗侍案
拜候書
謹伏請春日正佳 侍餘體事 勞攘之餘 果無大損 而允君亦得善侍耶 竝切仰溯 區區願聞 記下客味一依前樣子 而家候久阻 良悶奈何 第奉晤之期 在於那間耶 餘爲探 不備上候禮 辛卯三月初五日 記下柳根萬二拜
稽顙 久阻悵誦 謹問秋凉重侍候 萬旺哀溸 罪記下依頑省安耳 春俯丈參解 仰想感祝無比耳 餘迷不次疏禮 辛卯八月初九日 罪記下李吉相拜
秋間想有觀光之行矣 預切喜踊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