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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66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권세림 간찰 / 權世臨 簡札
- ㆍ발급자
-
권세림(權世臨,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 생원(金 生員,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7월 7일간지연도: 丁丑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19.3 × 35.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丁丑) 7월 7일에 참봉(參奉) 권세림(權世臨)이 객지에 있는 김 생원(金生員)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丁丑) 7월 7일에 참봉(參奉) 권세림(權世臨)이 객지에 있는 김 생원(金生員)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권세림이 김 생원에게 목단피(牧丹皮) 1냥을 장성한(張成漢)에게 내주라는 것이다. 권세림이 장성한에게 목단피를 빌려 쓴 일이 있는데, 얻을 곳이 없다며 극력 주선하여 감영(監營) 약국(藥局)에 남은 약료(藥料)를 지급해 주길 부탁했다. 목단피는 모란의 뿌리껍질로 어혈을 풀어주는 약재이다. 조선 후기 양반들이 왕래망을 통하여 감영 소재 약국의 약재를 이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金生員 旅案下入納
權參奉上候狀 花押 謹封
行中其果無冒觸之慮 而無撓到營耶 伏慮萬萬 未審日來旅中起居珍安 仰慰溯 無任區區之至 世臨依昨 他何足喩 城主孫兒方行痘患 而症甚順歇 可嘉 此去張成漢許 有牧丹皮一兩貸用之事矣 今當上納 還推無邊 此無得處 如是仰告 幸伏望極力周旋 營局有餘料 某条推給 則其爲生惠 當如何 伏企伏企 閔大士亦平安否 此紙同照如何 餘不備 伏惟下照 丁丑七月初七權世臨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