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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65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미상인(?~?,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2월 11일간지연도: 癸丑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6.4 × 44.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癸丑) 2월 11일에 척말(戚末) 미상인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癸丑) 2월 11일에 척말(戚末) 미상인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척말이 상대방에게 경주부(慶州府) 관련 사안으로 보내는 긴밀한 편지를 각각 전달해 달라는 것이다. 척말은 다만 편지를 쓴 사람이 해당 사안에 대해 잘 몰라서 편지를 보고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소록(小錄)을 써서 동봉해 전해도 무방하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 편지에는 인장을 찍고 밀봉했지만, 열어봐도 좋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아울러 다시 도모할 형편이 생기면 모쪼록 다른 편지를 구해서 파발 편으로 보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조선 후기 양반들이 공사 방면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간찰을 통해서 사안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日者委枉 迄庸感荷 別後春寒益峭 不審行旆指日利稅 長途跋涉 得免有損否 區區仰慰 且傃無任 戚末客狀姑依 公擾轉劇 悶悶奈何 慶府事艱圖 緊札玆以付送 畢竟得力 雖未可必 第各袖傳 如何如何 作書之人 未詳本事 書中不得備悉 見書後 如有未悉處 作小錄 胎傳亦無妨 量爲之也 此簡雖印封 亦可坼見 惟此必有更圖之勢 當某条討得他簡 付送于撥便 諒之爲望 餘撓甚 不宣 癸丑二月十一日 戚末煩逋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