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63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오경명 간찰 / 吳敬命 簡札
- ㆍ발급자
-
오경명(吳敬命, 1756~,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강릉 노간(江陵 魯澗, 조선,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6월 17일간지연도: 戊?왕력: 英祖 32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19.2 × 33.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戊?) 6월 17일에 객지에 있는 진사 오경명(吳敬命)이 강릉 노간(魯澗)으로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戊?) 6월 17일에 객지에 있는 진사 오경명(吳敬命)이 강릉 노간(魯澗)으로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오경명이 상대방에게 다음 달 그믐 서울에 당도한다는 내용을 보고 고대하는 마음을 전한 것이다. 희보(喜甫)와 대윤(大胤) 등의 안부를 묻고 소식이 없어 울적한 마음을 전하고 바빠서 편지를 쓰지 못했다며 자신의 뜻을 전해달라고 부탁하였다. 편지 끝에는 다음 달 서울로 올라올 때 다시 원강(原江)을 건너는지 물었다.
오경명의 자는 달부(達夫)이고 본관은 고창(高敞)이다. 1756년(영조 32) 식년 진사시 3등 12위로 입격했다. 조선 후기 자신의 근황과 안부를 전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魯澗靜史 卽納
吳進士候書 署押 謹封
阻濶至此 瞻仰憧憧 卽見抵灝從之書 兼有尾訊 憑審靜履連保萬重 區區慰豁 如得湯後一茶也 敬命春間上來 尙此未歸 客狀姑遣 而鄕信久阻 私悶如何 泥兒連安 叔主下往淸州 姑未還臨耳 此月强半 追想前年此時 不勝悲悼之至 見有趁來晦戾洛之示 此計果能辦得否 奉穩是企耳 喜甫大胤 僉兄竝安過否 無所示 可鬱 欲以書致候 而忙擾未果 竝傳此意如何 都留開握叙 姑不備狀式 來月歷路 其將復涉原江否耶 戊流十七日敬命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