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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61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태암 간찰 / 李泰巖 簡札
- ㆍ발급자
-
이태암(李泰巖,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 좌수(金 座首,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5월 13일간지연도: 乙丑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8 × 31.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을축) 5월 13일에 향청(鄕廳) 원길(元吉)의 척기(戚記) 이태암(李泰巖)이 김 좌수(金座首)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태암이 김 좌수에게 지금 금위군(禁衛軍)의 자격으로 내려가는 풍헌(風憲) 곽한명(郭漢明)을 잘 보살펴 주길 당부하는 것이다. 이태암은 곽한명의 동생이 대신 내려갔지만, 이미 번(番)을 서러 갔기에 그의 직명을 교체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풍헌은 곽한명이 합당한 사람일 것 같으니, 최영업(崔永業)을 차출하면 향청(鄕廳)에서 으레 동전 3관(貫)을 납부해야 한다고 알리며 봄에 보낼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지급해달라고 부탁했다. 향청은 지방 군현(郡縣)의 수령을 보좌하던 지방자치기관으로 풍속을 바로잡고 향리를 감찰했다. 조선 후기 금위군 차출과 향청 운영의 일면을 알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金座首 任案入納
鄕廳 元吉李戚候狀 謹封
積阻 殊庸悵耿 卽未審夏來侍餘任履晏勝 區區溸仰 戚記連汨憂故 是悶何言 就此去風憲 卽禁衛軍也 渠之弟代下去 然旣已上番 則渠之任名 不可不遞 同風憲 似可合人 崔永業差出 則鄕廳例納錢三貫 自春捧送 勿慮施之 如何如何 餘撓甚 姑不宣狀式 乙丑五月十三日 戚記李泰巖頓
郭漢明以禁衛軍下去 隨事顧護 如何如何 至企至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