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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59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907 최돈상 간찰 / 崔燉相 簡札
- ㆍ발급자
-
최돈상(崔燉相,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 상사(金 上舍,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907년 1월 2일간지연도: 丁未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29.8 × 32.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정미년(1907) 1월 2일에 서울 대사동(大寺洞) 객지에 머무는 시생(侍生) 최돈상(崔燉相)이 강릉(江陵) 노간(魯澗) 김 상사(金上舍)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정미년(1907) 1월 2일에 서울 대사동(大寺洞) 객지에 머무는 시생(侍生) 최돈상(崔燉相)이 강릉(江陵) 노간(魯澗) 김 상사(金 上舍)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최돈상이 김 상사에게 혼례 길일을 뽑았는지 묻고, 널리 물어서 속히 알려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아울러 새 달력 1건을 보내니, 확인하고 받으라고 당부하였다. 추기에는 자기에게 편지를 부칠 때, ‘황성(皇城) 대사동(大寺洞) 의친왕궁(義親王宮)에 머무는 최돈상(崔燉相)’으로 쓰라고 말했다. 대한제국기 양반 사대부 간에 택일단자를 주고받는 전통 혼례문화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京大寺洞留上候書
許久阻餘 伏悵曷已 謹伏未審新正靜體候一向萬康 閤內勻穩否 竝伏溸區區下誠之至 侍生歲前屢月以毒感辛苦 昨臘念間抵到洛城 而京毛別無可提者也 客裡眠食免頉是幸 而家信亦聞承耳 第白婚事間果涓吉否 日字自那中極力廣問于大方 從速示之何如 褫便專信 當覽後 卽爲還第計矣 以此諒之焉 新蓂一件 玆伏呈考納焉 餘姑此不比 謹上候 褫便付書時 皇城大寺洞 義親王宮留崔燉相如何 丁未元月初二日 侍生崔燉相再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