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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58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창적 간찰 / 昌迪 簡札
- ㆍ발급자
-
창적(昌迪,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향사당(鄕射堂, 조선,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미상년 1월 22일간지연도: 庚申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0.3 × 42.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미상년(庚申) 1월 22일에 기복인(朞服人) 창적(昌迪)이 강릉(江陵) 향사당(鄕射堂)에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미상년(庚申) 1월 22일에 기복인(朞服人) 창적(昌迪)이 강릉(江陵) 향사당(鄕射堂)에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창적이 상대방에게 아들이 대관령을 넘으면 지나는 연로(沿路)의 창고마다 아들을 돌봐주길 부탁하고 봄에 쓸 보리 종자 몇 포를 연곡(蓮谷)에 비치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고개는 눈이 쌓이고 길이 얼어 큰아이가 길에 올랐는데, 마침 수령이 자리를 비워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다며 상대방이 그곳에 있으니 괄시하지 말고 잘 챙겨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또 부탁할 것은 봄보리 종자가 집에 비축한 것이 없으니, 연곡 창고로 보내놓으면 가져올 것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원문
江陵鄕射堂 首席下傳
琴亭候帖 省緘 封緘印
卽惟新元起居勝常 大庭問候 想必一向怡愉 區區嚮戀 不比他日 顧此在世支離 又遭第三子婦逆理之慘 痛毒何言 雪嶺氷路 伴遣伯兒上路 此豈遠行時耶 未免迂路作行 適値空官 凡節艱辛 尊在其處 必不恝然 若使無事踰嶺 亦令沿路諸倉 隨處接濟爲幸如何 另圖是企 且煩春牟種 家無所儲 數包擇出於蓮谷倉置之 則當輸來矣 勿慮勿忘 預爲留念 切仰 餘適擾不宣 仰惟照在謹候 庚申元月念二日 朞服人昌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