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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B017_01_A00157_001
- ㆍ입수처
- 김영유(강릉김씨 노가니 김진사댁)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3 박종정 간찰 / 朴宗正 簡札
- ㆍ발급자
-
박종정(朴宗正, 1755~?,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미상인(?~?,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13년 7월 30일간지연도: 癸酉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35 × 45.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계유년(1813) 7월 30일(그믐날) 박종정(朴宗正)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계유년(1813) 7월 30일(그믐날) 박종정(朴宗正)이 미상인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박종정이 상대방에게 만리 행역(行役)을 무사히 마치고 승지가 되어 당직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고, 보내준 선물에 감사를 전하는 것이다. 아울러 가을 과거가 멀지 않은데, 상대방은 과연 학문을 닦으며 합격을 예비하고 있는지 물었다. 박종정은 1813년 7월 28일에 승지 자리에 임명됐다.
박종정(1755~미상)의 자는 사문(士文)이고 본관은 반남(潘南)이다. 1778년(정조 2) 알성시 문과에 갑과 1위 장원급제하였다. 병조좌랑, 병조참판, 영흥부사, 대사간 등을 역임했다.
원문
積阻爲悵 卽承耑翰 就審潦暑 啓居增衛 區區慰浣 實非常品 正萬里行役 可幸無撓歸稅 而旋卽鎖直於周廬銀臺 積憊難振 自憐奈何 惠送諸種 無非緊需 情事所及 多謝多謝 顧此滯直 無物伴簡 容俟後便耳 令胤亦平善 而秋科不遠 果能蓄銳俟發耶 餘撓劇不宣書儀 癸酉七月晦日宗正
